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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의 사랑을 받는 장르가 수시로 변하는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한 우물만 파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여기 러닝게임에서 CCG를 거쳐 SNG, 액션 RPG로 점차 시장의 중심축이 옮겨가는 와중에도 오로지 슈팅게임에만 집중하는 개발사가 있다. 바로‘슈팅히어로즈’와 ‘고스트헌터’를 개발한 엑스몬게임즈다. 그들이 최신작 ‘데빌 버스트’를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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