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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선생, 이번에는 매너파이터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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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너파일런의 용선생...이번에는 매너파이터로 시청자들에게 돌아온다

신개념 스타크 강의 프로그램 용선생의 매너파일런이 시즌2에 돌입한다!

게임라이프채널 온게임넷은 시청자와 함께하는 신개념 스타 챌린지 용선생의 매너파이터를 오는 21일(금)부터 선보인다. 용선생의 매너파이터는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30분에 방송된다.

용선생의 매너파이터는 시청자팀과 용선생 강사진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 스타크래프트 정보 전달과 버라이어티를 접목시킨 강의 프로그램 용선생의 매너파일런이 그간 시청자들이 보내준 인기에 힘입어 시즌2로 새 단장 했다. 프로그램의 진행은 성승헌 캐스터와 이종미가 맡는다.

용선생 강사진에는 주장 박용욱 해설위원을 비롯해, 프로게이머 출신 김환중, 이주영과 스타걸 서연지, 최은애가 출연한다. 특히, 새롭게 영입된 최은애의 게임 실력에 강사진과 제작진 모두가 경악했다는 후문이다.

경기는 시청자팀이 단계별로 용선생팀을 꺾고 올라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1단계는 1:1 대결로, 2단계는 2:2 팀플전으로, 마지막 3단계는 1:1 에이스 전으로 펼쳐진다. 맵은 ‘파이썬’, ‘헌터’, ‘투혼’, ‘매치포인트’가 사용된다. 시청자팀에게는 단계를 통과할 때마다 상금이 주어지며, 단계가 올라 갈수록 상금이 누적돼 최대 100만원까지 상금을 받을 수 있다.

이 날 방송에서는 사전 온라인 신청을 통해 엄선한 총 5개의 시청자팀(한 팀에 3명)이 출전한다. 그 간 용선생의 매너파일런을 보며 열심히 실력을 갈고 닦은 시청자들이 강사진을 상대로 어떤 선전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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