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게임은 MSL 2010시즌의 두 번째이자 통산 24번째 스폰서가 ‘빅파일(Bigfile)’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빅파일’은 콘텐츠 유통 전문 사이트로 영화, 드라마를 포함, 다양하고도 풍부한 콘텐츠를 다운로드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5월 27일, 오프라인 예선전을 시작으로 3개월여간의 대장정에 나서는 ‘빅파일 MSL’은 오는 8월 하순까지 진행되며 서바이버 토너먼트부터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빅파일 이용권’ ‘빅파일 MSL 티셔츠’(한정판)` 등의 경품을 추첨을 통해 증정할 계획이다. 또한 서바이버 리그 개막에 맞추어 마이크로 이트을 오픈 할 예정으로 이에 따라 풍성한 오픈 기념이벤트를 진행하게 되며 자세한 내용과 참여방법은 마이크로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총 상금 1억 1600만원이 걸린 ‘빅파일 MSL’ 의 우승상금은 국내 최고인 5000만원, 준우승상금 2000만원을 비롯해 32강에 진출한 선수 모두에게 차등 지급하게 된다.
`빅파일`의 마케팅 담당자는 “13-30세대의 대표적인 문화콘텐츠인 e스포츠에 대한 후원을 진행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MSL 공식 후원을 통해 업계 선두주자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브랜드 역량을 강화하는 발판으로 삼고자 한다"고 밝히며 “이번 MSL시즌은 온라인 콘텐츠 유통의 선두주자 빅파일과 e스포츠의 대표리그 MSL과의 만남으로 역대 최대의 리그가 탄생할 것이며 ‘깨끗한 승부, 깨끗한 콘텐츠’ 라는 슬로건에 맞도록 그 어느 시즌보다 내실을 추구하는 리그로 만들겠다”며 포부를 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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