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는 자사의 휴대용 게임기 PSP의 기능과 소니에릭슨의 음악 플레이어 워크맨, 엑스페리아(안드로이드 OS 스마트폰) 기능을 포함한 ‘PSP폰(가칭)’을 올해 내 전 세계에 출시하는 방향으로 검토 중이라고 일본 아사히 신문을 통해 전했다.

▲ 소니 에릭슨의 안드로이드 OS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소니가 PSP의 게임기 기능에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출시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소니는 자사의 휴대용 게임기 PSP의 기능과 소니에릭슨의 음악 플레이어 워크맨, 엑스페리아(안드로이드 OS 스마트폰) 기능을 포함한 ‘PSP폰(가칭)’을 올해 내 전 세계에 출시하는 방향으로 검토 중이라고 일본 아사히 신문을 통해 전했다.
소니가 애플의 아이폰에 대항할 휴대기기를 개발한다는 소식은 지난 3월, 월 스트리트 저널을 통해 보도된 바 있으나, 이번 안드로이드 OS의 탑재 소식이 전해지며 PSP폰에 대한 구체적인 윤곽이 드러났다.
‘PSP폰’의 운영체제는 구글의 안드로이드 OS를 기본으로 하여, ‘소니 온라인 서비스’를 이용해 기존의 PSP, PS1의 게임을 다운받아 즐길 수 있는 형태로 개발 중이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 사놓고 안 한 게임들이 공격해온다, 스팀 이색 신작 눈길
- 74.4%에서 50.2%로, 국내 게임 이용률 3년새 급락
- 엔씨소프트 호연, 1년 4개월 만에 서비스 종료
- 끊임없는 흥행, 발더스 게이트 3 판매량 2,000만 장 돌파
- [오늘의 스팀] 첫 50%, ‘킹덤 컴 2’ 판매 1위로 상승
- [판례.zip] 아이온2 아이돌 성착취물, 엔씨는 책임 없을까?
- 호연에 이어, 블소2도 서비스 종료 발표
- [이구동성] 줄초상 나고 대 끊긴 블소 집안
- 역대 최고치, 올해 스팀 게임 1만 9,000개 나왔다
-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게임일정
2025년
12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