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니 에릭슨의 안드로이드 OS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소니가 PSP의 게임기 기능에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출시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소니는 자사의 휴대용 게임기 PSP의 기능과 소니에릭슨의 음악 플레이어 워크맨, 엑스페리아(안드로이드 OS 스마트폰) 기능을 포함한 ‘PSP폰(가칭)’을 올해 내 전 세계에 출시하는 방향으로 검토 중이라고 일본 아사히 신문을 통해 전했다.
소니가 애플의 아이폰에 대항할 휴대기기를 개발한다는 소식은 지난 3월, 월 스트리트 저널을 통해 보도된 바 있으나, 이번 안드로이드 OS의 탑재 소식이 전해지며 PSP폰에 대한 구체적인 윤곽이 드러났다.
‘PSP폰’의 운영체제는 구글의 안드로이드 OS를 기본으로 하여, ‘소니 온라인 서비스’를 이용해 기존의 PSP, PS1의 게임을 다운받아 즐길 수 있는 형태로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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