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도 외모도 수준급, 베인글로리 한국 팀 출격한다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2015.07.20 13:30

온게임넷과 슈퍼 이블 메가코프가 함께 하는 글로벌 모바일 e스포츠 대회 '베인글로리 월드 인비테이셔널'이 7월 20일 (월) 저녁 7시 30분부터 방송된다. 이번 대회는 오는 8월 14일까지 총 4주간 (월 저녁 7시 30분 / 금 낮 3시 30분) 방송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창사 15주년을 맞이한 온게임넷의 신규 프로젝트 중 하나인 '모바일 e스포츠'의 가능성을 시험하는 '베인글로리 월드 인비테이셔널'은 온라인게임에 비해 가능성이 낮다고 평가된 모바일게임 e스포츠를 다시 조명해 새로운 활로을 모색하는 것을 핵심으로 삼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의 ‘무적함대’, ‘타이거 포비아’, 유럽의 ‘Unknown’O’, 미국의 ‘갱스타스’, ‘팀 퓨전’, 중국의 ‘헌터스’, 일본의 ‘디바인 브라더스’, 동남아시아 ‘인페이머스’ 등, 총 8개 팀이 출전한다.

20일 방송되는 1회차 방송에서는 한국 팀인 ‘무적함대’와 유럽 팀 ‘Unknown’O'가 대결한다. 특히 한국 대표 ‘무적함대’는 아시아 서버 랭킹 1위 ‘와인’ 김용재 가 포진한 가운데, 아이돌 못지 않은 외모를 뽐내는 ‘루인’ 박상민 도 함께 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 이번 대회의 승자 인터뷰는 '롤챔스' 인터뷰 진행 당시 화제를 모았던 조은나래 아나운서가 맡는다. 대회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온게임넷 홈페이지(바로가기)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게임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안드로이드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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