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뮤 오리진' 길드공성전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웹젠)
웹젠은 30일, 자사의 모바일게임 ‘뮤 오리진’의 ‘길드공성전’ 업데이트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8월 중 진행되는 이번 업데이트에는 최대 200명이 실시간으로 참가해 전투를 벌이는 ‘길드 공성전’이 핵심이다. ‘길드 공성전’에서 승리한 길드마스터은 ‘승리의 만찬’을 개최할 수 있으며, 만찬에 참여한 모든 유저들은 ‘전공’, ‘경험치’등을 차등적으로 받을 수 있다.
그 외 길드와 관련된 콘텐츠들도 대폭 늘었다. 길드원들과 함께 보스 몬스터를 사냥할 수 있는 ‘길드 보스전’은 공략에 성공하면 길드원 전체에 보상이 주어진다. 또한 길드 전공을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공헌상점’도 추가된다.
또한, 전투 시 여러 능력치를 동시에 올려주는 ‘수호펫’과 ‘능력치 버프’를 추가해주는 ‘에테르 휘장’도 추가된다. ‘수호펫’은 정령석을 사용해 성장시킬 수 있으며, 사전예약 참가 등으로 얻은 ‘수호펫’ 쿠폰이나 ‘다이아’를 사용하는 ‘소환’으로 활성화시킬 수 있으다.
이 외에도 다른 유저와 파티를 맺어 던전을 공략하는 신규 파티던전 ‘차원의 미궁’도 열린다.
한편, 웹젠은 업데이트 적용 전까지 사전예약을 신청하는 모든 유저에게 ‘귀속다이아’ 300개와 ‘수호펫 소환쿠폰’ 1개를 지급한다. 아이템은 업데이트 후 유저들에게 교환 쿠폰으로 일괄 지급된다.
‘뮤 오리진’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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