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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상금 약 33억원 규모의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2 월드 챕피언쉽
(사진 제공:
라이엇 게임즈)
라이엇 게임즈는 자사가 개발 및 배급하는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의 시즌 2 월드 챔피언쉽 개최 일정을 발표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의 시즌 2 대회는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리스에서 오는 10월 13일 마무리된다. 월드 챔피언쉽과 지역 본선의 총 상금은 e스포츠 사상 가장 큰 규모인 3백만 달러(우리돈 약 33억 원)로, 시즌 2의 전체 상금인 5백만 달러 중에서도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한다.
지난해 11월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2 월드 챔피언쉽이 시작된 이후 세계 최고의 `리그 오브 레전드` 팀들이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쉽에 참가하기 위해 챌린저 써킷에서 치열하게 경쟁해 왔다. 이어 각 지역별 챔피언쉽 경기가 예정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선발된 총 12개 팀이 남부 캘리포니아 대학교내 250,000 평방 피트 크기의 경기장에서 승부를 가릴 예정이다.
라이엇 게임즈의 공동설립자이자 CEO인 브랜든 벡은 “우리는 이번 시즌 전세계 `리그 오브 레전드` 의 뛰어난 참가자들에게 이미 백만 달러의 상금을 수여했다. 참가자들의 게임 수준과 관중의 열기는 정말 엄청나다. 이것은 직접 봐야 느낄 수 있는 열기이다.” 라 밝혔다.
라이엇 게임즈의 공동설립자 마크 메릴은 “시즌 2 본선 경기를 온라인으로 얼마나 많은 팬들이 보게 될지 기대된다. 이번 시즌의 절반이 지났을 뿐인데 단일 써킷 경기당 2백만 명이 넘는 팬들이 생방송으로 시청했다. 이것은 ESPN에서 MLB 경기를 보는 사람의 수보다 많은 것으로, 정말 엄청나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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