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하스스톤' 해운대 썸머 에픽 캠페인 현장 (사진제공: 블리자드)
블리자드는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이하 하스스톤)' 야외행사 ‘하스스톤 해운대 썸머 에픽 캠페인’을 부산 해운대에서 8월 7일부터 22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하스스톤'을 즐겨보지 못한 사람에게는 게임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고, '하스스톤' 플레이어에게는 더 많은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블리자드는 해운대 해수욕장 중앙 이벤트 광장에 2층 규모의 대형 부스를 마련하고 광장의 우측 백사장에 총 1,200개의 '하스스톤' 로고가 새겨진 파라솔, 그리고 파라솔 뒤쪽 인도에 안내 부스를 마련하고 각종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중앙 이벤트 광장에 마련된 대형 부스에서는 매일 오후 1시부터 저녁 9시까지 ‘하스스톤 자유 체험’ 공간이 마련된다. 현장에서 게임을 다운받고 계정을 만든 사람을 대상으로 부스에 설치된 룰렛 이벤트를 통해 펩시 콜라, 하스스톤 방수팩, 하스스톤 스포츠 타월/비치 타월, 블리자드 용품 등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저녁 7시부터 9시까지는 '하스스톤'을 플레이하는 사람들이 직접 참여하는 퀴즈쇼와 '와글와글 하스스톤' 연승전이 열린다. 참가자들은 서로의 배틀태그(BattleTag)를 공유하여 '하스스톤' 연승전에 참여할 수 있으며 매일 가장 많은 연승을 달성한 유저에게는 문화상품권 10만원권이 증정된다.
또한 8월 8일에서 9일까지, 15일에서 16일까지 주말 동안 아프리카TV BJ들이 진행하는 '와글와글 하스스톤' 방송이 진행된다.
'하스스톤' 로고가 새겨진 1,200개의 파라솔에서는 무료 와이파이가 제공된다. 인도에 위치한 안내 부스를 통해 와이파이 이름과 비밀번호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이 와이파이를 통해 '하스스톤' 게임을 다운받고 계정을 생성한 후 다시 안내 부스에 가서 확인을 받으면 '하스스톤' 카드팩 2개, 아이패드, 노보텔 숙박권, 요트 이용권 등 다양한 선물이 걸려있는 스크래치 카드를 받을 수 있다.
8월 22일에는 '하스스톤' e스포츠 대회 결승전이 열린다. ‘레진코믹스 하스스톤 마스터즈 시즌 3’의 결승전이 8월 22일(토) 저녁 7시에 해운대 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이번 결승전은 '하스스톤 마스터즈' 시리즈 최초로 야외에서 진행되는 결승으로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는 다양한 선물이 제공될 예정이다.
'하스스톤'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게임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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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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