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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착된 순위에 변화가 생겼다. 이른 바 '상위권' 직업들의 순위가 재정립됐고, 다른 직업들도 판도가 바뀔 기미를 보였다.
먼저 위자드는 코어 유저 중 29%의 선택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 위자드의 1위는 이번이 두 번째다. 2위, 3위는 버서커와 어쌔신으로 각각 19%, 15%의 선택률을 보였다.
4위부터는 지난 주와 다른 양상이 펼쳐졌다. 8위였던 프리스트가 4주만에 10%대 재진입에 성공하며 4위로 뛰어올랐고, 그 뒤를 9%인 나이트, 7%인 레인저, 5%인 헤비거너가 이었으며, 4위였던 시프는 3%의 선택률을 보이며 8위로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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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와 2위의 격차가 10% 이상 벌어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번, 어쌔신이 독주를 펼쳤던 파이널 테스트 당시의 9%와 비교해도 이례적이다.
지난 주, 최상위 보스 '파풀라투스'가 '시즌2' 업데이트 하루만인 31일(금) 최초 격파됐다. 이후 일주일이 채 지나지 않아 4,000번 이상 처치될 정도로 유저들의 콘텐츠 소모 속도는 빠르다.
PVP 또한 흔히 '점평'이라 불리우는 공중 평타의 공격력이 60%로 하향되며 변화를 맞았다. '점평'은 기본 공격력의 반 이하였던 SP 수급 스킬들과 달리 100%의 공력력을 낼 수 있다는 점에서 유저들의 필수 전략으로 꼽히기도 했다.

▲ 메이플스토리2 시즌2 업데이트
이러한 가운데, 위자드는 레이드와 PVP 양측에서 유저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 예로, 공중 평타의 공격력은 하향 됐지만 공중 스킬의 공격력은 그대로인 현상 때문에, 점프해 파이어 볼을 발사하는 '점프 파이어 볼'이라는 전략이 PVP에서 등장하고 있는 추세이다.
프리스트도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순위가 반등했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대미지보다 아군 치유에 의의를 두는 파티가 있는 반면, 딜러의 잣대로 낮은 평가를 받는다는 일부 유저의 하소연 또한 들을 수 있었다.
3%의 선택을 받은 시프도 별반 다르지 않다. '일반 몬스터가 보스 몬스터 같다'는 자조 섞인 농담에 많은 시프 유저가 공감을 할 정도로 높은 난이도가 여전히 크게 지적되며, 유저 감소가 두드러지고 있다.

▲ 30%에 달하는 선택을 받은 위자드, 독주는 계속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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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탄한 듯 평탄치 않은 길을 지나 여기까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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