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한, `리오나`서버 오픈하고 강화확률 2배 이벤트

YNK KOREA가 서비스하고 YNK GAMES가 개발한 시스템홀릭 온라인 ‘로한’이 최근 길드 콘텐츠 개편으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유저들의 쾌적한 게임 플레이를 위한 신규 서버 `리오나`를 오픈 한다고 23일 밝혔다.

금일(23일) 새롭게 오픈한 ‘리오나’ 서버는 페트리아, 트라바, 엘리카 등에 이어 ‘로한’의 8번째 본 서버로, 로한 히어로(HERO) 소설에 등장하는 휴먼 종족 ‘리오나’의 깨끗한 소녀 이미지와 게임 내 신선한 활력이 되길 바라는 뜻으로 등장인물의 이름을 서버 이름으로 사용하게 됐다.

‘로한’은 이번 신규 서버 오픈 기념으로 오는 7월 21일까지 캐릭터를 생성하고 게임 플레이를 즐기는 유저들을 위해 경험치, 무기, 방어구 조합률 및 강화확률을 매주 해당 기간에 따라 2배로 적용하는 등 유저들의 빠른 레벨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7월 14일, 7월 21일 등 특정일에 51레벨, 62레벨을 달성한 유저에게는 ‘스킬 환원석’, ‘스킬 강화석’, ‘에이션트 스킬 강화석’ 등 게임 아이템을 지급하는 특별 이벤트로 함께 진행된다.

YNK KOREA 장재영 국내사업본부장은 “로한 유저들의 끊임 없는 성원에 힘입어 신규 서버 오픈 하게 됐다’며 “보다 쾌적한 게임 환경에서 새로운 강자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의미있는 도전을 즐겨보라”고 말했다.

한편, ‘로한’은 최근 중소규모 길드를 위한 길드 콘텐츠 개편으로 유저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오는 7월 6일까지 테스트 서버 내 모든 길드를 대상으로 한 ‘타운공방전 이벤트’를 실시, 가장 많은 길드원 참여수, 최다승 등을 기록한 길드에게 길드 지원금, ‘긍지의 혼’, ‘길드 스킬 스톤’ 등 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