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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게리온 제작사가 만든 '애스커' 애니메이션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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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스커: 빛을 삼키는 자' 애니메이션 영상 (사진제공: 네오위즈게임즈)

네오위즈게임즈는 12일, 자회사 네오위즈씨알에스가 개발한 온라인 액션 RPG ‘애스커'의 애니메이션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나에스탄(템페스트)', '기보르(플레어)', '쿤자(소울브레이커)'의 과거 이야기를 50초 분량 영상에 담아낸 것이다. 제작은 '신세기 에반게리온'으로 유명한 일본 애니메이션 제작사 가이낙스가 맡았으며 주인공 3명이 ‘블랙쉽’ 단원이 되어가는 과정을 그렸다. 

이 외에도 게임 내 등장하는 주요 NPC와 보스 몬스터를 만나볼 수 있으며, ‘애스커’의 캐릭터 스토리를 함축적으로 표현해 낸 것이 특징이다.
 
네오위즈게임즈 고윤호 사업팀장은 “웹소설에 이어 애니메이션, 게임으로 연결되는 스토리텔링 방식을 선보이기 위해 이번 영상을 제작하게 됐다.”라며 “’애스커’의 신선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더욱 깊이 있는 액션의 재미를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네오위즈게임즈는‘애스커'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파이널 판타지'로 유명한 테라다 켄지 작가가 집필한 웹소설 '빛 속의 어둠들'을 총 7회에 걸쳐 연재한 바 있다. 

‘애스커’는 중세 유럽을 배경으로 벌어진 의문의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교황청 직속 비밀 조직 ‘블랙쉽’ 단원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플레이어는 게임 내에서 ‘블랙쉽' 단원이 되어 각 스테이지(던전)를 탐험하며 사건의 실마리를 찾아내고, 보스 몬스터를 물리치며 모험을 펼쳐 나간다.
 
‘애스커’는 오는 8월 25일(화) 공개서비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애니메이션 홍보 영상은 공식 홈페이지(http://asker.pmang.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애스커' 애니메이션 영상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네오위즈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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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액션 RPG
제작사
네오위즈CRS
게임소개
'애스커: 빛을 삼키는 자들'은 중세 판타지 시대를 배경으로 삼은 액션 RPG다. 게임에서 플레이어는 초자연적인 물리 현상을 조사하기 위해 설립된 교황청 직속 비밀 조직 '블랙쉽(Black Sheep)'의 단원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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