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단법인 한국e스포츠협회는 2010년 7월 스타크래프트 부문 프로게이머 공인랭킹을 발표했다.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시즌` 6월 경기와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2’ 예선, ‘빅파일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2010’의 경기결과가 반영된 이달 랭킹에서 ‘최종병기’ 이영호(KT, 테란)가 5개월 연속 랭킹 1위에 올랐다.
이영호는 프로리그에서 5승(6패)을 거두며 3849.3점을 기록하며, 5월의 4000점대 유지에는 실패했지만 5개월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2위 이제동 또한 프로리그 6승(1패)와 스타리그 예선을 통과하며 점수를 추가하였으나 아직 1위를 추격하기에는 1000점 이상으로 부족한 상황이다.
10위 이내 상위권에서는 서바이버 토너먼트를 통과하여 MSL 본선 진출에 성공한 김정우(CJ, 저그), 정명훈(SK텔레콤, 테란), 이재호(MBC게임, 테란) 등이 순위를 조금씩 끌어올렸다.
30위 이내 중하위권에서는 스타리그 예선을 통과하고 MSL 본선에도 진출한 염보성(MBC게임, 테란)과 허영무(삼성전자, 프로토스)가 나란히 3단계씩 순위를 올렸다. 또한 프로리그에서 5승(4패)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양대리그 진출에도 성공한 김성대(eSTRO, 저그)가 7단계 순위를 올리며 23위에 랭크, 데뷔 이후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여주며 이목을 끌었다.
2010년 8월 랭킹에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시즌’ 7월 경기와 6강 PO, 준PO, PO 등 포스트시즌 경기 및 개인리그 다승왕 성적이 반영되며, 개인리그는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2’ 36강과 ‘빅파일 MSL 2010’ 32강 및 16강의 경기결과가 반영될 예정이다.
이번 달 랭킹에 대한 사항은 협회 홈페이지(www.e-sports.or.kr)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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