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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모 프로덕션의 매일무료만화 앱 (사진 제공: 김성모 프로덕션)
김성모 프로덕션의 `매일무료만화` 앱이 출시와 동시에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1위를 차지했다.
서비스가 공개된 후 많은 지지를 얻은 `매일무료만화` 앱은 무료 다운로드 상위권은 물론 도서 카테고리 매출 1위에 오르며 만화 플랫폼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국내 액션 만화를 대표하는 김성모 만화가가 직접 기획, 제작에 참여해 화제가 된 ‘매일무료만화’ 앱은 김성모의 모든 작품을 유무료로 서비스한다. 또한 매일 동일한 시간에 새로운 만화 콘텐츠가 업데이트되는 편성 시스템과 하루 한 번 무료 쿠폰이 발급되는 ‘쿠폰 리필제’를 도입해 기존 포털 만화 서비스와 달리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 환경을 제공한다.
이러한 서비스 덕분에 ‘매일무료만화’ 앱은 출시 일주일 만에 콘텐츠 1백만 건의 다운로드 수와 2억 번 이상의 페이지뷰를 달성하며 순항 중이다. 이는 90권 1,300여 편에 달하는 김성모 만화의 전체 콘텐츠 중 약 10%의 서비스 만으로 이룬 성과이기에 더욱 고무적이다.
김성모 만화가는 “웹이 아닌 스마트 환경에 최적화된 만화 서비스를 구현한 매일무료만화 앱의 경쟁력을 반증하는 것”이라며“향후 추가적인 콘텐츠 확대와 게임 등 2차 저작물 서비스까지 진행되면 연매출 100억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매일무료만화` 앱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마켓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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