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작 컨트롤러 `네온사인 패드`를 제작한 경문엔터테인먼트가 KeSPA와 지원협약을 체결했다
사단법인 한국e스포츠협회는 2010년 7월 13일, 국내 게임컨트롤러 개발/제조업체인 경문엔터테인먼트와 게임 컨트롤러 ‘네온사인 패드’의 지원협약을 체결했다.
2006년 설립된 경문엔터테인먼트는, ‘게이머의 입장에서 게임을 더욱 재미있게’를 모토로, PC전용 컨트롤러 외에도 PSP, NDSL, Wii, PS3, XBOX360 등 다양한 게임플랫폼 주변기기를 전문적으로 개발하는 국내 기업으로, 컨트롤러 부문 다수 제품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문엔터테인먼트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e스포츠협회가 공동주관하는 대한민국 최대의 아마추어 e스포츠 제전인 ‘제2회 대통령배 전국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이하 2010 대통령배KeG : Korea e-Sports Games)에, 신작 컨트롤러인 ‘네온사인 패드’를 공식 협찬하여, 지역예선과 본선에서 입상한 아마추어 선수들에게 제공한다.
‘네온사인 패드’는 세계최초 USB 2.0을 사용했던 ‘Wiocon’ 의 업그레이드 제품으로, 키 딜레이가 없는 최적화된 게임환경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자체 제작 프로그램인 Triple Mapper(다기능 키셋팅 프로그램 : 키세팅을 하드웨어로 처리하는 세계최초 방식)을 사용하여, 누구나 쉽게 자신에 설정에 맞는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협회 최원제 사무총장은 “국내 우수 기술력을 갖춘 기업과 함께할 수 있게 되어 기쁘며, 한국의 e스포츠를 통해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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