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연희삼국'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다음게임)
다음게임이 17일, 모바일 RPG '연희삼국' 사전 테스트를 시작한다.
다음게임이 서비스하고, 문블락이 개발한 '연희삼국'은 지난 10일, 사전 등록에 이어 17일부터 테스트에 돌입한다.
'연희삼국'은 중국 소설 '삼국지'에 등장하는 영웅호걸을 미소녀화 시킨 캐릭터와 소녀 장수들의 모험담을 담은 세계관, 각자의 실력을 겨룰 수 있는 시즌 랭킹제 '일기토', 적의 성을 모두 함락 시키는 '천하통일' 등을 담고 있다.
사전 테스트는 17일부터 19일 오후 2시까지 진행되며, 안드로이드 OS 기기를 소지한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다음게임은 '연희삼국' 이용자들의 원활한 사전 테스트 진행을 위해 17일부터 19일까지 시간대 별로 스토리 모드 개방에 필요한 열쇠, 보주 및 방어구 소환, 1600개 이상의 '비취(유료 아이템)' 등을 지원한다.
더불어 테스트 기간 동안 10, 20, 30레벨 달성에 따라 열쇠 및 고급 장수를 소환할 수 있는 티켓을 정식 서비스 시 일괄 지급하고, 공식 카페에 '연희삼국'에 대한 건의사항 및 리뷰를 남긴 유저 중 추첨을 통해 '비취'를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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