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일로’ 시리즈의 세 번째 공식 소설, ‘선제공격 작전’이 8월 19일 국내에 정식으로 출간됐다. ‘헤일로’ 시리즈는 게임원작소설로는 유례없이 큰 성공을 거두며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른 바 있는 작품이다. 그 세 번째 이야기를 다룬 ‘선제공격 작전’은 게임 ‘헤일로 1’과 ‘헤일로 2’ 사이에 있었던 이야기를 담고 있다


▲ '헤일로: 선제공격 작전' 표지 모습 (사진제공: 제우미디어)
마이크로소프트 콘솔 Xbox One을 대표하는 게임 ‘헤일로’의 세 번째 공식 소설이 나왔다. ‘헤일로: 선제공격 작전’으로 8월 19일 국내도 정식 출간된다.
헤일로 소설은 게임 원작으로는 뉴욕 타임스 베스트 셀러에 오르며 유례없이 큰 성공을 거둔 작품이다. 이번 세 번째 이야기에서는, 인류는 물론 은하계의 모든 생명체가 사라질 지 모르는 위기에 맞선 영웅들의 고군분투가 이어진다. 외계 종족연합 코버넌트에게 함락된 리치 행성에서는 스파르탄 대원들이, 우주에서는 코버넌트의 함선을 탈취한 마스터 치프 일행이 숨쉴 틈 없이 교전을 이어나간다.
인류의 모행성 지구를 노리는 위협에 맞선 마스터 치프 일행 못지 않게, 인공지능 코타나와 해군들의 활약도 게임 이상으로 흥미진진하게 전개된다. 또한 게임 ‘헤일로1’과 ‘헤일로2’ 사이에 있었던 이야기를 풀어 설명해주는 만큼, 게임을 즐겨온 독자들에게 더욱 큰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번 소설은 앞선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라이선스를 거쳐 완전판으로 출시되었다. 이로써 헤일로 오리지널 3부작이 완성되며, 후속편으로는 외전격 소설인 ‘헤일로: 오닉스의 유령’이 9월에 출간될 예정이다.
‘헤일로’ 소설 시리즈는 전국 대형서점 및 온라인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더 자세한 정보는 제우미디어 홈페이지(www.jeumedi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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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와 MMORPG 그리고 야구를 사랑하는 게임메카 기자. 바이오웨어 게임이라면 일단 지르고 본다.ljm0805@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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