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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스스한 폐교 탈출, 과연 승자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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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으로 유명한 개그맨 박성광과 박영진이 오늘밤 으스스한 폐교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온게임넷의 공포특집 리얼버라이어티 `폐교잔혹야사 ‘방탈출’(가제)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최고의 호러 모바일게임인 게임데이의 ‘방탈출3’을 폐교에 그대로 재현하고 주말 밤 폐교 안에서 미션을 수행해 탈출하는 특집 프로그램이다.

박성광은 처녀보살 백련암과, 박영진은 방송인 지예와 한 팀을 이뤄 호러 게임 ‘방탈출’의 배경과 유사하게 꾸며진 전북 익산의 폐교인 춘포초등학교에서 다양한 미션을 해결하고 폐교를 탈출하기 위한 수수께끼를 풀게 된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밤에 으스스한 폐교 안에 꾸며진 과학실, 미술실, 음악실, 교실, 창고, 숙소 등 6개의 세트에서 해골과 피흘리는 인형, 으스스한 음악소리와 괴기스러운 그림을 통해 탈출 번호를 획득하고 이를 조합해야만 폐교를 탈출할 수 있다.

박성광과 박영진의 팀 외에도 LPG 멤버 수연, 세미와 모델 황철민, 카이스트 송시후 학생이 출연, 4팀이 경합을 벌여 꼴찌를 한 팀은 으스스한 폐교에서 1박을 해야 한다.

한편 이번 대결 다음날에는 일반인 20명도 폐교 탈출 대결에 참가, 가장 먼저 탈출하는 팀에게 300만 원의 상금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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