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브이가 개발하고 게임포털 ‘놀토’에서 서비스하는 신개념 온라인 노래방 댄스 게임 `클럽스타킹`이 게릴라 테스트를 오늘(4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8월 4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4시간 동안 진행되는 게릴라 테스트는 사전에 신청을 받은 유저뿐 아니라 게임포털 ‘놀토’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올 가을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서버 안정성과 밸런스 등을 최종 점검할 예정이다.
‘온라인 노래방’ 게임인 `클럽스타킹`은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노래방 모드’뿐 아니라, 유저가 선택한 음원의 댄스 동작을 실제 가수의 춤과 동일하게 구현한 ‘리얼 댄스모드’로 기존 리듬게임과의 차별성을 분명하게 했다. 또한 웹캠을 이용한 UCC 제작 및 1인 1방송국 형태의 ‘콘서트룸’을 통한 개인 방송국 개설 등 커뮤니티를 극대화할 SNG(소셜네트워크게임) 요소가 접목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소노브이 황재욱 전략기획실장은 “이번 테스트는 그 동안 많은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새로운 콘텐츠 및 정식 서비스를 앞둔 최종 점검의 일환”이라며, “클럽스타킹이 좀더 확실한 게임성과 안정된 서비스로 여러분에게 찾아가 위한 이번 ‘게릴라 테스트’에 적극적인 참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온라인 노래방 댄스 게임 `클럽스타킹`의 자세한 소식은 게임포털 놀토(www.nolto.com)와 공식사이트(http://clubstarking.nolto.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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