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은 3일(화)부터 18일(수)까지 2010년 기업참여형 교육과정 하반기 프로그램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함께 진행하는 이번 교육과정은 대한민국 콘텐츠 산업을 이끌어나갈 핵심 인재를 일정기간 동안 콘텐츠 관련 국내?외프로젝트에 투입시켜 현장을 익힐 수 있도록 하는 실무형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선발된 교육생들은 오는 9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6개월간 19개의 프로젝트 현장에 각각 투입돼, 콘텐츠 제작 관련 실무를 익히고, 매월 140만원의 교육보조금을 국비로 지원 받으며, 교육 이후에도 지속적인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참가자격은 관련 학과 전공 졸업생이거나 콘텐츠 관련 아카데미 졸업생 또는 프로젝트 경력자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은 한국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에서 교육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서류심사와 심층면접을 거쳐 선발된다.
이번에 선정된 19개의 프로젝트 중 영화 `평양성`은 `라디오스타`, `왕의 남자`, `님은 먼 곳에서`를 연출한 이준익 감독의 2011년 개봉예정작으로, 코믹한 전투장면에서 치열한 기마부대 전투장면 등 숨 막히는 공성전까지 모두 담아낸 스펙터클한 VFX 영상미를 느낄 수 있는 신개념 전쟁 사극이다.
글로벌프로젝트인 애니메이션 `로봇알포`는 말레이시아, 이태리, 스페인 등과 공동제작하고 김희재 작가가 공동집필하는 작품이다. 3D 다큐멘터리 `탕보체곰파`는 다큐멘터리의 생명이라고 할 수 있는 생생한 현장감을 3D영상으로 촬영한 것으로, 생생한 입체감을 통해 광활한 자연경관을 스펙터클하게 담아냈다.
한편, 2010년 기업참여형 교육과정 상반기 참여 교육생들은 판타지 한의학 드라마`신의(신의문화)`, `캐니멀(부즈클럽)`, `히스토리마스터(풍류일가)`, `점프(예감)`, `마프온라인(와플소프트)` 등 총 18개 콘텐츠 관련 프로젝트에서 31여명의 교육생들이 기획·제작·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의 현장실무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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