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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콘셉 e스포츠, 카스 온라인 '라이벌' 30일 마지막 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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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정규 리그 좀비 팀 매치 '라이벌' 파이널 매치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30일(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자사가 서비스하는 FPS 게임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이하 카스 온라인)’의 정규 리그, 좀비 팀 매치 ‘라이벌' 파이널 매치를 진행한다.

이번 파이널 매치는 4주간 리그에서 활약한 8개 팀 에이스들이 각각 ‘스컬’과 ‘발록’ 두 진영의 대표로 출전해 승부를 펼치는 올스타전 방식으로, 전략과 개성이 다른 선수들이 한 팀을 이루어 각축전을 벌일 예정이다. 

‘발록’ 진영에서는 리그 첫 경기에 뛰어난 집중력과 팀 리드로 강한 인상을 남긴 ‘공주TV’의 서현욱과 주성종, 좀비 플레이의 진수를 보여준 ‘옵티멀’의 권동천 등 5명의 선수로 구성된 라인업으로 ‘발록’ 진영의 5연승 대기록에 도전한다. 

이에 맞서 ‘스컬’ 진영에서는 유명 클랜 ‘가우스로우’의 임택훈과 김성준을 주축으로 ‘뉴멤버스’의 박상민 등 아쉬운 패배를 겪었던 선수들이 출전해 리그 전패를 설욕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파이널 매치 현장에는 '카스 온라인' 첫 연예인 캐릭터 진세연이 넥슨 아레나 현장을 방문, 행사 오프닝과 관객과 함께하는 응원전 및 사진촬영에 참여한다. 또 진영 감독으로 활약한 인기 BJ ‘머독’과 ‘대정령’팬사인회도 열린다.    

'카스 온라인' 좀비 팀 매치 ‘라이벌’ 파이널 매치는 30일(일) 오후 2시부터 서울시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되며, 모든 경기는 e스포츠 전문 온라인 채널 eSportsTV(http://www.e-sportstv.net)와  네이버 e스포츠 섹션 및 '카스 온라인’ 공식홈페이지(www.csonline.co.kr)에서 생중계된다. 

한편, 리그에서 채택한 ‘좀비 팀 섬멸’ 모드는 인간 진영이 좀비를 모두 제거하거나 라운드 시간 내에 생존하면 승리한다. 반대로 좀비진영은 주어진 시간 내 인간을 모두 사살하면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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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FPS
제작사
넥슨
게임소개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은 '하프라이프'의 'MOD'로 처음 등장한 동명의 원작을 온라인으로 개발한 FPS 게임이다. 테러리스트와 카운터 테러리스트의 대결을 소재로 삼은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은 적을 죽...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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