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콤은 27일, 개발 중인 대전격투게임 ‘스트리트 파이터 5’에 레슬러 ‘레인보우 미카’ 참전을 발표하고 플레이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레인보우 미카’는 98년작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3’에서 첫 등장한 유서 깊은 캐릭터로, 육체미를 강조한 파격적인 무대의상과 박력 넘치는 레슬링 기술이 특징이다





▲ 미소녀 레슬러가 신규 참전! '레인보우 미카' (영상출처: 캡콤)
점차 열기를 더해가는 ‘스트리트 파이터 5’ 무대에 미소녀 레슬러 ‘레인보우 미카’가 올라섰다.
캡콤은 27일(현지시각), 개발 중인 대전격투게임 ‘스트리트 파이터 5’에 레슬러 ‘레인보우 미카’ 참전을 발표하고 플레이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레인보우 미카’는 98년작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3’에서 첫 등장한 유서 깊은 캐릭터로, 육체미를 강조한 파격적인 무대의상과 박력 넘치는 레슬링 기술이 특징이다.
‘레인보우 미카’는 ‘스트리트 파이터’를 대표하는 레슬러 ‘장기예프’을 동경해 레슬링에 입문했다는 배경설정을 지니고 있다. 첫 등장 당시에는 레슬러답게 잡기 기술이 주를 이루는데다 고난도 조작을 요구해 상급자용으로 분류됐다. 이번 ‘스트리트 파이터 5’에서는 ‘장기에프’ 참전이 불투명한 만큼 유일무이한 잡기계열 캐릭터로 활약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공개된 영상에선 ‘레인보우 미카’가 선보이는 온갖 역동적인 기술들을 확인할 수 있다. 그래픽의 발전과 함께 외형이 한층 아름다워졌으며, 레슬링은 더욱 호쾌해졌다. 여전히 잡기계열 공격이 주를 이루는 것으로 보이며, 태그 파트너 ‘나데시코’를 불러내 연계공격을 펼치는 새로운 특징도 눈길을 끈다. 다만 ‘나데시코’는 ‘레인보우 미카’가 특정 기술 발동 시 등장하는 연출의 일부로 직접 조작할 수는 없다.
캡콤의 간판 타이틀 ‘스트리트 파이터 5’는 오는 2016년 3월 PC와 PS4로 발매될 예정이다.





▲ '스트리트 파이터 5' 신규 참전 '레인보우 미카' 스크린샷 (사진출처: 캡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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