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이하 위메이드)와 세계적인 게이밍 주변기기 업체 Razer가 함께하는, e-스포츠 리그 `Razer 아발론리그`의 마지막 승부가 28일(토) 오후 2시,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
지난 7월 9일 개막 후 8주간의 대장정을 달려온 `Razer 아발론리그`는 ‘Endless’ 팀과 ‘DMC’ 팀의 결승전으로 치열했던 토너먼트의 최종 승자를 가리게 된다.
특히, 처녀 출전에 결승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룬 돌풍의 ‘Endless’ 팀과 준결승에서 전 대회 우승팀인 “쌈닭”팀을 완파하며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DMC”의 격돌은 매 경기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접전이 될 것임을 예고하고 있다.
결승전 현장에 참석한 관람객 전원에게는 ‘오란씨 음료수’가 제공되며, ‘Razer사의 키보드와 마우스, 위맨인형, 아발론 슈퍼 패키지’ 등의 경품을 증정하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함께 해, 현장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위메이드 사업본부 이경호 본부장은 “리그의 시작을 알리는 순간부터 큰 관심과 성원 보내주신 e-스포츠 팬 분들께 감사한다”며, “아발론 최고수의 자리를 놓고 펼쳐지는 결전의 현장에 많은 분들이 함께 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예측할 수 없는 결과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이번 결승전은 ‘온게임넷’을 통해 생중계. ‘아프리카TV’와 ‘다음 TV팟’을 통해서도 관전할 수 있으며, 이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발론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http://avalon.wemade.com)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아발론 리그`는 5명이 한 팀을 이뤄 상대 팀의 본진 기지 파괴를 통해 승부를 가리는 e-스포츠 대회로, 선수들이 조종하는 영웅 캐릭터의 현란한 마법 스킬과 화려한 팀플레이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아발론 온라인`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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