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교육 프로그램 및 시스템 분야에 종사하거나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놓쳐선 안될 행사가 오는 9월 열린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e-Learning Week 2010’ 행사가 바로 그것이다. 이번 e-Learning Week 2010 은 ‘2010 이러닝 국제박람회’와 ‘2010 이러닝 국제 콘퍼런스’로 구성되어 `Enjoy Smart Life on e-learning week2010`라는 주제 아래, 20여 개국, 30여 개 해외기업과 80여개의 국내기업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이러닝 행사로 개최된다.
지난 2004년 세계 최초로 이러닝 산업발전법이 만들어진 이후, 일부 업계에서 나타난 입시 콘텐츠 위주의 경쟁 등에도 불구하고, 국내 이러닝 산업은 올해만 2조 910억원 에 이르는 시장으로 성장하였으며, 스마트폰, 태블릿PC등 모바일 플랫폼의 다양화와 함께 추후 우리나라의 신성장 동력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러한 국내 이러닝산업을 국가적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 수출산업으로 육성시킨다는 전략 아래, 교육 과학기술부, 외교통상부, 문화체육관광부, 지식경제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이러닝과 스마트 환경의 결합으로 탄생할 신(新)융합산업 진출 기회를 제공’하고 ‘참가기업과 바이어와의 폭넓은 만남을 통한 실질적인 시장 성과 창출을 가시화’한다는 행사 목표를 설정하고 있다.
올해는 특히 스마트폰으로 대표되는 모바일 스마트 환경의 급속한 확산에 따른 이러닝 시장의 질적인 변 화에 대응, 전자책, 태블릿PC 등 멀티플랫폼 기기와 이를 기반으로 하는 신규 콘텐츠가 행사의 화두가 될 것으로 예상 된다. 아울러 급속한 노령화에 따른 기관이나 기업 내 교육 및 평생교육 시스템을 지원하는 다양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기능성 게임도 전시될 예정이다.
실제로, 행사 기간 동안 국내시장 활성화와 참가업체의 수출지원을 위해, 이러닝의 수요자인 서울 교육청 산하의 서울시내 초,중,고 정보화 담당자들뿐 아니라 전국 대학 이러닝지원센터 소속의 전국 대학 관련 분야 교수 및 이러닝 관계자들도 이번 행사에 참관할 계획이다.
또한 행사 첫 날인 15일에는 박람회와 연계하여 KOTRA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공동 주관으로 해외 바이어를 초청, 참가기업과의 비즈니스 미팅을 주선하는 이러닝 수출상담회를 개최하며, 이와 연계하여 사전 신청 업체를 대상으로 비즈니스 매칭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물론 전시회에 참가하는 해외 기업에게도 동일한 상담기회를 제공한다.
콘퍼런스에서도 중소 이러닝 기업의 비즈니스를 지원하기 위해 별도의 콘퍼런스 기업트랙을 마련, 참가기업들이 스마트러닝 관련 신기술, 신제품을 콘퍼런스에 참가한 세계 각국의 이러닝 전문가 및 교육관계자, 뉴미디어 전문가들에게 발표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Learning Week 2010의 본 행사인 이러닝 국제 박람회에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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