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압도적 자유도와 완성도 높은 스토리로 RPG계에 한 획을 그은 `엘더스크롤4: 오블리비언`
베데스다의 대표 RPG ‘엘더스크롤’ 의 네 번째 시리즈인 ‘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 이 영화로 제작된다.
지난 8월, 베데스다의 모회사 제니맥스는 미국 특허청 USPTO에 ‘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 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 ‘오블리비언’ 의 상표 등록을 신청했고, 현지시각 9일 온라인 상표 등록 데이터베이스(Tarr)에 정식으로 등록되었다. ‘오블리비언’ 영화의 감독이나 출연 배우 등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2006년 출시된 ‘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 은 화려한 그래픽과 방대한 오픈 월드에서 펼치는 압도적인 자유도, 수많은 모드 추가 기능으로 ‘2006년 올해의 게임상’ 등을 수상하며 많은 인기를 모았다. 특히 영화를 방불케 하는 완성도 높은 스토리로 인해 줄곧 유저들의 영화화 기대심을 불러일으켰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 수몰된 세상의 옥상에서 딩가딩가 '아이 엠 퓨처' 데모 공개
- 오락실 사탕뽑기 게임 스위트랜드, 불법입니다
- 에이펙스 레전드 모바일, 출시 9개월 만에 서비스 종료 결정
- [AI야 소녀를 그려줘] 사이버펑크 2077에서 전투하는 소녀
-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서 체험 가능한 국산 인디게임 기대작
- 파판 14 글로벌, '절메가' 첫 클리어 팀 핵 사용 발각
- [오늘의 스팀] 3명이 만든 국산 그린 헬? 인디 신작 '뉴 던'
- 별의 커비 30주년 팝업 스토어, 17일 신촌서 재오픈 한다
- [이구동성] 게임업계 불황, 마침내 폭발
- 액티비전 블리자드, 사내 성추행 은폐 행위 440억 원 벌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