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지역락이 풀린 '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 리마스터(이하 오블리비언 리마스터)'의 디지털 아트북과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에디션이 지나치게 비싼 가격으로 등록돼 화제다.
논란이 된 디지털 아트북과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에디션은 Xbox 공식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블리비언 일반판은 5만 5,900원, 디럭스 에디션은 6만 8,900원, 일반판을 디럭스 에디션으로 업그레이드 하는 비용은 1만 3,400원이다.
디지털 아트북과 사운드트랙은 일반적으로 약 2만 원 이하의 가격이다. 실제 상품 설명에 따르면 오블리비언 디지털 아트북과 사운드트랙은 디럭스 에디션에 포함되어 있어, 실질적으로는 1만 3,400원에 가까운 가격이 책정되어야 한다. 하지만 스토어 페이지에 공개된 가격은 249만 9,900원이다. 해당 상품은 국내에서만 구매 가능하며, 해외 버전에서는 개별 판매되지 않는다고 표시된다.
정황상 오블리비언 디지털 아트북과 오리지널 사운드트랙의 지나치게 높는 가격은 가격 기재 실수거나 전산 오류로 추정된다. 이에 게임메카는 Xbox 코리아에 관련 내용을 문의한 상태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을 항상 사랑하겠습니다skyanze@gamemeca.com
- 원작자 배제에 노동착취? ‘니디 걸 오버도즈’ 논란 격화
- [숨신소]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마이 리틀 퍼피'
- 토드 하워드 “엘더스크롤 6, 아직 갈 길이 멀다”
- 천수의 사쿠나히메 신작 '히누카 순례담', 사전예약 시작
- '커피 톡 도쿄' 내년 3월 출시, 한국어 지원 확정
- 미호요, 언리얼 엔진 5 기반 사실적 MMO 신작 공개
- 지스타 불참사 관계자들이 밝힌 '지스타 패싱' 이유
- [오늘의 스팀] 아크 레이더스 동접자, 배틀필드 6 넘었다
- 신작으로 활로 찾은 넥슨과 넷마블, 3N 중 엔씨만 주춤
- [순정남] 괴이분들께, 지스타에서 먹어도 되는 인간 TOP 5
게임일정
2025년
11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