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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노리는 1992년 인천에서 6인이 모여 팀을 결성 후 (주)소프트라이와 계약, 1994년 국내 최고의 RPG로 손꼽히고 있는 `어스토니시아 스토리`를 발표했다. 이 `어스토니시아 스토리`는 외국게임이 주류를 이루던 국내 게임 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음과 동시에 슈팅이나 액션 게임쪽으로 흐르던 국내 게임계에 RPG붐을 일으킨 장본인이 되었다. 그 후 손노리는 소프트라이를 떠나 아케이드 전문 업체인 (주)데니암과 계약, 1995년에 액션게임 `다크사이드 스토리`를 발매하였다. 1996년에는 (주)판타그램과 제휴하여 `어스토니시아 스토리`의 외전격인 포가튼 사가를 공동 개발하여 1997년 11월에 발표하였다. 1998년 2월에 법인체로 독립하면서 주식회사 손노리로 변신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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