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한 R.O.T 2차 예선 시작됐다!
YNK KOREA가 서비스하고 YNK GAMES가 개발한 시스템홀릭 온라인‘로한’이 타운공방전 최강자를 가리는 `2010 로한 월드 토너먼트(Rohan wOrld Tournament, 이하 R.O.T) 본선 대회` 진출 길드 선발을 위한 2차 예선 경기를 실시한다고 4일 전했다.
‘로한’은 약 3년 만에 R.O.T 대회를 부활, 8월 21부터 9월 11일까지 전 서버 길드 유저를 대상으로 1차 예선을 열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지난 1달간 진행된 1차 예선에서는 트라바 서버 ‘카인과 아벨’, 카리스 서버 ‘투혼’, 헤스티나 서버 ‘군단’, 리오나 서버 ‘리오나’, 페트라 ‘Great Power’ 등 길드가 각 서버별 1등을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 리오나, 페트라, 나트리아 등 신규 서버일수록 신생 길드들의 경쟁이 치열했으며 오래된 서버에서는 대형 길드들이 소형 길드로 분산돼 새로운 길드전으로 번지는 등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지난 10월 2일부터 새롭게 시작한 R.O.T 2차 예선에서는 지역 점령 포인트, 킬 포인트, 참여인원 및 평균 레벨 등 합산 점수로 우승 길드를 가렸던 기존에 비해 보다 활발한 타운 내 공방을 펼치는 길드에게 우승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킬당 포인트와 홀드베이스 파괴 포인트를 합산한 ‘보너스 포인트’를 선발 기준에 추가로 포함하는 등 유저 의견을 적극 반영해 관련 룰을 변경했다.
또한 ‘로한’은 게임 내 R.O.T 붐업을 위해 댓글 공방전, 스크린샷 이벤트를 마련, 해당 이벤트에 참여하는 유저에게는 추첨을 통해 게임 아이템 획득이 가능한 알통(R-Tong) 1000cc, 알칩(R-chip) 등을 지급할 예정이다.
YNK KOREA 장재영 국내사업본부장은 “R.O.T 본선 진출만 해도 푸짐한 경품이 제공되는 로한 R.O.T 대회에 길드 유저의 참여 열기가 매우 뜨겁다”며 “오는 10월 말까지 진행되는 2차 예선에 보다 많은 유저들의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로한’은 오는 11월말까지 총 3회에 걸쳐 R.O.T 예선 대회를 마무리하고, 각 서버별로선발된 총 8개 길드와 함께 12월 중 본선 대회를 거쳐 최종 R.O.T 우승 길드를 가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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