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과 같이 5: 오브 더 엔드` 플레이 영상(출처: 유튜브)
일본 야쿠자의 삶을 사실적으로 그린 스토리가 특징인 ‘용과 같이’ 시리즈가 신규 타이틀을 통해 좀비 액션으로 새롭게 찾아온다.
세가는 지난 18일, ‘용과 같이 5: 오브 더 엔드(이하 용과 같이 5)’의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총 4명의 중심 인물이 등장하는 이번 타이틀은 기존 시리즈와 그 색깔이 매우 다르다. 전작이 ‘야쿠자’라는 소재에 집중한 반면, ‘용과 같이 5’는 ‘좀비’를 도입해 색다른 전투를 선보인다. 기관총, 수류탄, 저격총 등 사용하는 무기 역시 강렬한 느낌을 드러낸다. 타 캐릭터와 힘을 합쳐 적을 물리치는 협동 모드도 포함되어 있다.
게임의 스토리는 간단하다. 일본 시가지를 침범한 좀비로부터 살아남으면 되는 것이다. 필드는 크게 2부분으로 나뉜다. 경계를 가로지르는 두터운 벽을 기준으로 안쪽에는 좀비가, 바깥쪽에는 인간이 자리한다. 좀비가 없는 바깥 세상은 현실과 다름 없이 평화롭다. 이 지역에는 ‘용과 같이’의 트레이드 마크라 할 수 있는 ‘호스티스 클럽’과 ‘파칭코’, ‘노래방’ 등이 자리해 기존 시리즈와의 통일성을 지키고 있다.
‘용과 같이 5’는 내년 일본 현지에서 PS3 독점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용과 같이: 오브 더 엔드
2011. 06. 10
- 플랫폼
- 장르
- 액션
- 게임소개
- 기존 스타일에 좀비 액션을 더한 `용과 같이`의 5번째 시리즈. 플레이어는 일본 시가지를 덮친 좀비와 싸워 살아남아야 한다. 일반 지역에는 `파칭코`, `호스티스 클럽`, `노래방` 등 기존 시리즈의 재미를 느낄... 자세히

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 엔씨소프트 신작 LLL, 정식 게임명 '신더시티' 확정
- 오공 다음은 종규, ‘검은 신화’ 시리즈 신작 공개
- PS6는 3배 빨라지고, 차세대 Xbox는 PC가 된다?
- 히트작 가능성 충분한, BIC 2025 인디게임 12선
- 크래프톤의 '다크앤다커 모바일' 글로벌 출시 포기
- 몬헌 와일즈 "PC 최적화 해결할 패치, 올 겨울로 예정"
- 동물권단체 PETA, 마리오카트에 ‘소 코뚜레’ 제거 요청
- 커진 규모, 여전한 스릴 ‘스테퍼 레트로’
- 할로우 나이트: 실크송의 달라진 게임성, 직접 해봤습니다
- [포토] 눈알 돌리지 않습니다! ‘서든어택’ 팝업스토어
게임일정
2025년
08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