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의 게임 전문 매체 ‘joystiq’는 지난 3일, 익명의 제보자가 보낸 이미지를 토대로 ‘어쌔신 크리드: 브라더후드’에 ‘라이덴’의 복장이 추가된다고 보도했다. 제보자의 말에 따르면 ‘브라더후드’의 VR 트레이닝 모드를 모두 클리어한 플레이어는 잠겨있던 의상을 개방해 사용할 수 있다

유비소프트의 대표작 ‘어쌔신 크리드’의 최신 시리즈, ‘브라더후드’에 ‘메탈 기어 솔리드: 라이징’의 주인공, ‘라이덴’이 까메오로 출연한다.
북미의 게임 전문 매체 ‘joystiq’는 지난 3일, 익명의 제보자가 보낸 이미지를 토대로 ‘어쌔신 크리드: 브라더후드’에 ‘라이덴’의 복장이 추가된다고 보도했다. 제보자의 말에 따르면 ‘브라더후드’의 VR 트레이닝 모드를 모두 클리어한 플레이어는 잠겨있던 의상을 개방해 사용할 수 있다.
두 타이틀의 제작사인 유비소프트와 코나미가 이와 같은 콜라보레이션 콘텐츠를 기획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코나미는 지난 2008년 출시한 ‘메탈 기어 솔리드 4: 건즈 오브 패트리어트’에 ‘어쌔신 크리드 1’의 주인공 ‘알테어’의 복장을 선보였다. 올해 4월 발매된 ‘메탈 기어 솔리드: 피스 워커’에도 ‘어쌔신 크리드 2’의 ‘에지오’의 코스튬이 포함되어 있다.
소식을 접한 관계자는 ‘어쌔신 크리드: 브라더후드’에 추가되는 ‘라이덴’의 특수 의상 역시 2008년부터 이어 온 합작의 연장선 상에 있는 콘텐츠라고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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