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드러쉬, 세계에서 가장 `비싼차` 타 보실까요?

엔플루토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스키드러쉬(해외 서비스명: 드리프트 시티)가 화려한 속도감을 선사하는 F1 리얼매치 오픈과 함께 전용 차량 추가 등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둔 부분은 바로 배틀모드에서의 ‘F1 리얼매치’ 추가다. 이와 함께 경기장에서만 보던 F03-MS 차량이 새롭게 선보이며, 이 차량은 자동적으로 부스터 효과가 부여되어 F1 경기에서 느낄 수 있던 극한의 스피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세계에서 가장 비싼 차량으로 정평이 나있는 ‘페라리 250 테스타로사’를 모델로 한 신차 ‘Fate’를 업데이트 했다. 전체적으로는 클래식하지만 포뮬러 차량을 떠오르게 하는 뒤쪽 차체와 시원한 오픈카 형식인 전설의 명차 ‘Fate’는 유저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며, 신차 업데이트를 고대한 유저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외에도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한 ‘유저 맞춤형’ 콘텐츠가 업데이트됐다. 배틀모드에서 트래픽카 없음 옵션을 활성화 함으로, 유저들의 선택을 다양화하고 능동적으로 플레이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엔플루토의 황경민 PD는 “이번 업데이트는 유저들의 니즈를 최대한 반영한 결과물이기에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며 “<스키드러쉬>를 변함없이 사랑해 주시는 유저분들을 위해 참신한 12월 업데이트로 인사드릴 테니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