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렵한 암살자, 검은사막 신규 캐릭터 '닌자' 등장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2015.09.17 17:09
▲ '검은사막' 닌자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다음게임)
다음게임이 서비스하고, 펄어비스가 개발한 MMORPG '검은사막'에 신규 캐릭터 '닌자'가 등장했다.
'닌자'는 뛰어난 체술과 검술, 인술을 앞세운 암살자 캐릭터다. 특히, 상대 움직임을 봉쇄하는 군중 제어 기술은 전장의 흐름을 바꿀 만한 강력한 위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음게임은 '닌자' 업데이트를 기념해 AMD 코리아 제휴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먼저, 10월 1일까지 '닌자'로 퀘스트 5개를 완료하면 다양한 보상과 함께 추첨을 통해 유저 100명에게 다음 캐쉬 3만원, 5명에게는 AMD 라데온 그래픽카드를 선물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 '검은사막' 닌자 플레이 영상 (영상제공: 다음게임)
더불어 커스터마이징을 활용해 '닌자'를 멋지게 꾸며 게시판에 올린 이용자 10명과, '닌자' 무기와 의상세트를 획득한 유저 6명에게도 'AMD 라데온 그래픽 카드'를 증정한다.
또한 12월 31일까지 AMD 라데온 그래픽카드를 구입하는 모든 유저에게 '+7강 모험가의 무기상자', '블랙스톤' 등이 포함된 '초보 모험가 패키지' 쿠폰을 지급하는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검은사막'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홈페이지(black.daum.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검은사막' 닌자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다음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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