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기는 근거리 전투, 천룡팔부 신규 직업 '개방' 업데이트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2015.09.25 11:01

▲ '천룡팔부' 업데이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25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창유가 개발한 모바일게임 ‘천룡팔부'에 신규 직업 '개방' 등 새로운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신규 직업 ‘개방’은 근거리 전투와 상대방 제어에 강하며, 압도적인 스킬로 적을 압박한다. 여기에 90레벨 도달 시 캐릭터를 더 강력하게 육성할 수 있는 ‘경맥 시스템’과 최고 난이도 신규 던전 ‘안문관 방어’를 추가한다. 신규 던전 미션에 성공하면 ‘국화검 미인 조각’, ‘고레벨 보석’, ‘100레벨 최고 장비’ 등 게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PvP 전용 신규 보석 4종(‘관통’, ‘강인’, ‘치명타 피해 증가’, ‘치명타 피해 감소’ 보석)을 추가했다. 보석을 장착하면 상대 방어력을 감소시키거나 스스로의 방어력을 높이는 등 캐릭터 능력치를 상승시킬 수 있다.

넥슨은 업데이트 사전 예약 이벤트 참가자들에게 15만 원 상당 ‘개방 패키지’를 선물한다. 또한 공식 카페에 10월 4일까지 신규 직업 ‘개방’을 플레이 소감과 스크린샷을 올린 유저에게 ‘황금 열쇠’, ‘금화’ 등을 제공한다.

‘천룡팔부’는 김용의 원작 소설을 기반으로 4대 문파 간 대결을 다루고 있다. 게임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페이지(바로가기)와 공식 카페(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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