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L OPEN season3 본선 64강 [김찬민 vs 안홍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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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경기 맵 |
김찬민 [시나브로프라임.W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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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홍욱 [HoungUnPrime/P] |
1세트 |
폭염 사막 |
[ 패 ] |
vs |
[ 승 ] |
2세트 |
젤나가 동굴 |
[ 승 ] |
vs |
[ 패 ] |
3세트 |
금속 도시 |
[ 패 ] |
vs |
[ 승 ] |
12월 둘째 날 목동 곰티비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안홍욱과 김찬민의 16강 경기에서 안홍욱이 2:1로 상대를 누르고 8강에 안착했다.
1세트는 폭염 사막에서 진행됐다. 정찰 후 본진 입구를 틀어막은 김찬민은 3병영 빌드를 가져갔다. 상대 안홍욱 역시 4차원 관문 체제를 구축해 초반에 강한 힘을 주었다. 안홍욱은 생산한 병력으로 파괴 가능한 바위를 부수며 핵심적인 공격 루트를 확보했다. 이후 상대 진영에 병력을 난입시켜 상대를 위기에 빠뜨렸다. 쉴 새 없이 이어지는 공세에 김찬민은 경기를 포기했다.
이어지는 2세트는 고철 처리장에서 펼쳐졌다. 3병영 후, 전투 방패와 전투 자극제를 연구한 김찬민은 한 방 공격 타이밍을 노렸다. 상대 안홍욱은 자신의 주력인 공허포격기로 맞섰다. 이에 김찬민은 상대의 공허포격기가 빠진 틈을 노려 맵 중앙의 파괴 가능한 바위를 뚫고 진출해 안홍욱의 본진을 장악했다. 안홍욱은 원정나간 공허 포격기를 돌려 수비에 투입했으나, 별다른 성과 없이 병력만 날리고 말았다. 결국 김찬민은 날카로운 타이밍 러쉬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1:1 타이 상황에서 열린 마지막 세트, 맵은 금속도시였다. 안홍욱은 2차원 관문 후 우주 관문을 건설해 가까운 공중 거리를 활용한 공허 포격기를 준비했다. 이런 안홍욱의 의도를 간파한 김찬민은 초반 건설 로봇 생산을 줄이고 빠르게 3병영 체재를 준비했다. 이어 전투 방패의 업그레이드가 끝나자 소수의 해병과 불곰으로 초반 압박에 나섰다.
상대의 기습을 받은 안홍욱은 입구를 역장으로 막고 파수기와 광전사로 병력을 막았다. 김찬민의 첫 러쉬를 방어한 안홍욱은 탐사정을 복구하며 몰래 멀티로 반전을 노렸다. 동시에 공허 포격기와 추적자로 상대의 앞마당을 견제하는 것 역시 잊지 않았다.
상대의 도발을 묵묵히 견디던 김찬민은 본진 밖으로 병력을 진출시켜 맞불을 놓았다. 하지만 해병과 불곰을 둘로 나누는 안홍욱의 정확한 역장에 의해 심각한 병력 손실을 입고 말았다. 안홍욱은 여세를 몰아 공허 포격기와 추적자로 김찬민의 잔여 병력을 정리하며 마지막 GG를 받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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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랫폼
- PC
- 장르
- 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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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는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스타크래프트'의 정식 후속작으로, 게임에 등장하는 세 종족 중 '테란'의 이야기를 담은 패키지다.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이후 이야기를 담았...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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