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게임의 본격 철권 리그 테켄크래쉬가 더없이 치열했던 예선을 마감하고 드디어 본선 초읽기에 들어갔다. 다음의 후원을 받아 6번째 시즌을 맞이한 테켄크래쉬는 전국 각지의 철권 고수들의 치열한 예선공방으로 옥석을 가렸다. 이번 시즌부터 오프닝 타이틀에 진출 선수들의 사진을 소재로 제작한다

MBC게임의 본격 철권 리그 테켄크래쉬가 더없이 치열했던 예선을 마감하고 드디어 본선 초읽기에 들어갔다.
다음의 후원을 받아 6번째 시즌을 맞이한 테켄크래쉬는 전국 각지의 철권 고수들의 치열한 예선공방으로 옥석을 가렸다. 전쟁터를 방불케하는 예선장에서는 지난 대회 우승자들조차도 안심할 수 없을 정도로 선수들의 실력이 상향 평준화 되었다는 점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이번 예선전에는 부산 ,광주, 대구, 울산, 마산, 순천 등 지역별로 다양한 팀들이 호각을 다퉜다.
한편 이번 시즌부터 오프닝 타이틀에 진출 선수들의 사진을 소재로 제작한다. 진출 선수들은 진지하게 촬영에 임했다. 현장에서 모 선수는 "요즘 알아보는 사람들이 부쩍 많아졌다.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얼굴이 알려졌으니 앞으로 행동을 조심해야겠다."며 웃음을 짓기도 하였다.
테켄 크래쉬S6는 12월 8일과 15일, 2회에 걸쳐 오후 5시 예선방송이 시작된다. 12월19일에는 개막전 사전 녹화가 진행되며, 이 때 촬영한 방송은 12월 22일, MBC게임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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