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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 맥스 2001 제작 발표회가 지난 5일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 홀에서 개최되었다.
소프트 맥스 2001 제작 발표회가 지난 5일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 홀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모인 6000여명의 일반 관람객과 관계자들이 운집하여 거행된 이 행사는 3시간 30분 동안 소프트맥스의 모든 것을 드러낸 자리였다. 소프트맥스의 정영희 대표이사는 기조 연설을 통해 ‘저희 회사는 고객이 최우선이다’라고 표방하며 앞으로도 소프트맥스가 진행하는 모든 게임과 서비스들은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그런 회사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개막 축하 공연에 이어 벌어진 코스튬 컨테스트는 관람객들의 찬사를 한 몸에 받은 최고의 무대였다. 아마추어로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높은 수준을 구사하며 진행된 코스튬 컨테스트에 많은 관람객들은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한편 이날 공개한 테일즈 위버와 마그나카르타는 역시 소프트맥스라는 탄성을 절로 나오게 만들었으며 특히 마그나카르타의 모습은 충격적이었다. 최연규 제작실장은 ‘콘솔용 게임과 같은 느낌이 들도록 제작하고 있다’며 이번 겨울에 공개할 마그나카르타에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실제로 마그나카르타는 파이날 판타지의 그것과 느낌이 흡사했으며 뛰어난 수준의 동영상과 플레이 화면은 국내 게임 산업의 미래를 밝게 했다.
소프트 맥스 2001 제작 발표회가 지난 5일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 홀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모인 6000여명의 일반 관람객과 관계자들이 운집하여 거행된 이 행사는 3시간 30분 동안 소프트맥스의 모든 것을 드러낸 자리였다. 소프트맥스의 정영희 대표이사는 기조 연설을 통해 ‘저희 회사는 고객이 최우선이다’라고 표방하며 앞으로도 소프트맥스가 진행하는 모든 게임과 서비스들은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그런 회사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개막 축하 공연에 이어 벌어진 코스튬 컨테스트는 관람객들의 찬사를 한 몸에 받은 최고의 무대였다. 아마추어로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높은 수준을 구사하며 진행된 코스튬 컨테스트에 많은 관람객들은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한편 이날 공개한 테일즈 위버와 마그나카르타는 역시 소프트맥스라는 탄성을 절로 나오게 만들었으며 특히 마그나카르타의 모습은 충격적이었다. 최연규 제작실장은 ‘콘솔용 게임과 같은 느낌이 들도록 제작하고 있다’며 이번 겨울에 공개할 마그나카르타에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실제로 마그나카르타는 파이날 판타지의 그것과 느낌이 흡사했으며 뛰어난 수준의 동영상과 플레이 화면은 국내 게임 산업의 미래를 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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