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카론, ‘Action 8. Cross 엇갈린 운명’ 업데이트

게임하이는 오늘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 하는 익스트림 액션 MMORPG 데카론의 대규모 업데이트 `Action 8. Cross : 엇갈린 운명` 을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고레벨 유저들을 위한 신규 월드 ‘용의 계곡’이 추가되는 것이다. 용들이 살고 있다는 전설의 땅인 ‘용의 계곡’은 기존 월드에서 볼 수 없었던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신규 월드로 ‘카론’에 대항할 수 있는 궁극의 마법이 숨겨진 미지의 땅이다.

‘용의 계곡’은 ‘계곡의 틈(사냥터 입구)’, ‘환영의 땅(필드)’, ‘엘론옴 성지(다이나믹필드)’, ‘엘론옴(인스턴스던전)’으로 총 네 개의 인스턴스 던전과 맵으로 구성돼 있다. 이 중 ‘환영의 땅’은 이번 콘텐츠의 가장 큰 맵으로 새롭게 등장하는 몬스터들과의 전투가 펼쳐질 예정이다. ‘엘론옴 성지’는 데카론 최초로 도입되는 ‘다이나믹 필드’로 몬스터가 항상 상주하는 기존 필드와 달리 특정 상황이 필드에 일어날 경우 사전에 의도된 전투 패턴을 제공해 더욱 박진감 넘치는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엘론옴 성지’를 통해 진입이 가능한 ‘엘론옴’은 원거리 클래스와 근거리 클래스간의 전략적인 협동을 통해 진행이 가능한 지능형 인스턴스 던전으로 이를 통해 유저들은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신규 월드가 들어감에 따라 30여 종의 신규 몬스터와 21차 무기, 레전드 액서서리, 레어 이동수단 등과 같은 아이템들이 추가된다.

게임하이 데카론 개발본부 곽명현 본부장은 “오랜 시간 동안 신규 콘텐츠에 목말라 하던 고레벨 유저들을 위해 다양한 콘텐츠 제작을 위해 노력했다.” 며, “내년에는 더욱 풍성한 업데이트를  앞세워 진보해가는 데카론의 세계를 구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게임하이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늘부터 다음 달 25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먼저 게임 누적 플레이 1시간 마다 1포인트가 획득 가능, 최대 하루 3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 출석체크 이벤트가 펼쳐진다. 모은 포인트가 40포인트 이상이 되면 경품 이벤트에 자동 응모되며, 이 중 추첨을 통해 5명에게는 아이패드를 제공하며, 모은 포인트로 ‘대장장이의 축복 상자’, ‘아이템 랜덤박스’, ‘코스모스의 축복’ 등 다양한 게임아이템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11월 이전 이후로 접속 기록이 없는 유저들을 대상으로 복귀 이벤트도 펼쳐진다. 새롭게 데카론에 복귀한 유저들은 8종의 캐쉬 아이템 중 3개를 선택해 지급받을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를 지급한다.

마지막으로 이벤트 기간 동안 캐릭터명에 ‘CROSS’ 혹은 ‘크로스’가 포함된 유저와 게임을 즐기게 되면 10%의 추가 경험치를 받을 수 있으며, 102레벨 이하 캐릭터 플레이 시 경험치를 2배로 얻을 수 있는 파격적인 이벤트로 펼쳐지게 된다.

데카론 이번 `Action 8. Cross : 엇갈린 운명`에 대한 업데이트 정보는 데카론 홈페이지(http://dekaron.gamehi.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