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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콤, 영웅전설 ‘궤적 시리즈’ 신작 2011년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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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9월 30일 발매된 `궤적 시리즈` 최신작 `영웅전설7: 제로의 궤적`

‘이스’와 ‘영웅전설’, ‘밴티지 마스터’ 등을 개발한 팔콤이 ‘영웅전설’ 시리즈의 최신작을 내년에 발매한다.

팔콤은 공식 홈페이지의 IR 자료를 통해 자사의 인기 시리즈 중 하나인 ‘영웅전설’의 신작을 내년 PSP로 발매한다고 밝혔다. 팔콤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개발되는 ‘영웅전설’ 시리즈 신작은 시리즈 6편부터 시작한 ‘궤적 시리즈’의 이야기를 잇는 속편이다.

‘영웅전설’은 본래 ‘드래곤 슬레이어’의 속편 격인 게임이었으나 시리즈 3편부터 새로운 세계관과 스토리를 가지고 하나의 독립 시리즈로 개발되면서 ‘이스’와 함께 팔콤을 대표하는 게임으로 성장했다. ‘영웅전설’은 세계관 별로 ‘이셀하사 편(1, 2편), ‘가가브 트릴로지(3, 4, 5편)’, ‘궤적 시리즈(6, 7편)’로 나뉜다. ‘궤적 시리즈’는 2010년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했고, 지난 9월 30일 PSP로 발매된 최신작 ‘영웅전설7: 제로의 궤적’은 ‘플레이스테이션 어워드 2010 유저의 선택상’을 수상하는 등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국내에는 최신작 ‘영웅전설7: 제로의 궤적’을 제외한 모든 작품이 한글화되어 발매 및 서비스되었다. 현재 ‘신 영웅전설4’와 ‘영웅전설6: 천공의 궤적’은 아루온을 통해 서비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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