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7일(토), '메이플스토리' 시리즈를 테마로 한 오프라인 매장 '메이플스토어'가 개장했다.
'메이플스토어'는 유저들에게 친숙한 각종 캐릭터를 상품으로 판매한다. 버섯이나 슬라임 등 전작에 등장한 몬스터나, '메이플스토리2'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낸 미카, 벨라 비드블라임을 스티커, 노트, 액자, 피규어로 만날 수 있다.
매장 오픈을 기념해 17일(토)과 18일(일)에는 SNS로 소식을 공유한 고객에게 무료로 음료도 제공했다. 그리고 일정 이상 상품을 구입하면 게임 내 아이템을 쿠폰으로 주는 이벤트가 운영 종료일까지 진행된다. '메이플스토어'의 운영 기간은 2016년 1월 14일(목)까지다.
게임메카는 '메이플스토어' 개장 첫 날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보았다. 다소 일찍 현장에 도착했음에도 불구하고 입구 밖까지 줄을 선 사람들의 행렬이 눈에 띄었다. 그리고 매장 안에는 아기자기한 상품들이 제각각의 색감을 뽐내며 가지런히 진열돼 있었다.

▲ 메이플스토어 개장! 벌써 문 밖까지 이어진 줄

▲ 안녕 버섯들!

▲ 내부 입성! 매장 안에도 줄이 꽉 찼다

▲ 저건 뭐지?

▲ 왕버섯의 정체는 '메이플스토어'를 위해 특수 제작된 인형

▲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찍힌 버섯과 슬라임

▲ 구매자를 고민에 빠뜨리는 상품들

▲ '메이플스토리' 에코백

▲ 핫초코를 타 먹어보고 싶은 머그컵

▲ '메이플스토어'의 핫 아이템 벨라와 미카 피규어

▲ 미카 귀여워요 미카

▲ 시간이 지나자 더 북적이는 매장

▲ 손님들로 분주한 계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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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입할 물건을 한아름 안고 있는 커플

▲ 한쪽에서는 훈남 바리스타가 분주히 커피를 내리고 있었다

▲ 아이스초코가 단돈 2,000원!

▲ 홀더는 실수로 버렸다, 지금도 아깝다

▲ 촬영만 하다 보니까 뭔가 아쉬운 기분

▲ 정신 차려보니 어느새 5만 원어치 구매 완료

▲ 하지만 '메이플스토어' 기념 망토 아이템도 얻었다

▲ 여전히 손님들로 가득한 매장

▲ 잘 있어요 슬라임!

▲ 고양이들도 좋아하는 '메이플스토리' 상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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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탄한 듯 평탄치 않은 길을 지나 여기까지 왔습니다.
와우, 세컨드 라이프, 그 밖에 롤플레잉 가능한 게임들을 좋아합니다.
느긋한 인생도 좋아합니다.ljh2323@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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