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닉아츠코리아(이하 EA 코리아)는 피플 캔 플라이, 에픽 게임스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FPS게임 블렛스톰을 금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세계 최고의 게임 잡지인 게임 인포머는 블렛스톰에 9.25점을 주었고, 뉴욕 타임즈의 세스 쉬젤은 이 게임을 “이름만으로도 모든 것이 설명된다. 대형 무기, 엄청난 탄환 그리고 차원이 다른 전장이 기다린다.”고 전했다.
에픽 게임스의 사장 마이클 캡스는 “블렛스톰을 플레이 하는 것은 여름 시즌 블록버스터 무비를 감상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이 타이틀 속에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포장된 강력한 액션과 영화를 방불케 하는 순간들이 가득합니다.” 라며 “피플 캔 플라이는 언리얼 3 엔진을 200% 활용하였으며, 마침내 그 결과물로 모습을 드러낸 것은 충격적일 정도로 아름다운 파괴의 무대였습니다. 스킬샷 시스템은 FPS 장르에 전례없던 스타일리쉬하고 창조적이며 재미있는 새로운 게임플레이의 기회를 그려 넣었습니다. 블렛스톰을 손에 넣은 게이머들이 어떤 액션 장면을 연출해낼 것인지, 한시라도 빨리 확인하고 싶습니다.” 라고 덧붙였다.
한때 천국으로까지 묘사되었던 행성 스티지아가 미쳐 날뛰는 괴물들과 육식 식물들 그리고 고층건물 크기의 크리쳐들에게 점령당하게 된 26세기를 배경으로, 블렛스톰은 그레이슨 헌트와 이시 사토의 무용담을 들려준다. 한때 정예 부대 데드 에코 소속의 용사였지만 이제는 도망자 용병 신세인 그레이슨 헌트와 이시 사토는 은하계를 떠돌던 끝에 스티지아에 발을 들이게 된다. 스티지아에서 이 2인조가 하고자 하는 일은 바로 자신들을 이 지경에 빠지게 만든 문제의 인물에게 복수를 할 수 있을 때까지 살아남는 것이다. 아나키 멀티플레이 모드에서 게이머들은 최대 네 명으로 팀을 조직하여 피에 굶주린 돌연변이들의 공격을 버텨냄과 동시에 스킬샷으로 득점을 올리며 다음 단계로 진행하게 된다. 블렛스톰의 에코 모드는 캠페인을 통하여 찾게 되는 지점을 따라 게이머들의 득점을 확인하고 비교할 수 있다. 또한, 블렛스톰은 스타일리쉬하고 창조적인 살상 장면을 그려내는 스킬샷 시스템을 도입했다.
블렛스톰은 PS3, Xbox360, PC로 금일, 2월 22일 발매되며 심의등급은 18세 이용가이다. 블렛스톰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bulletstorm.com)나 페이스북(www.facebook.com/bulletstorm) 또는 트위터(www.twitter.com/bulletstor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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