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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자 100만! 북미 기대 MMORPG `리프트`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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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리프트: 플레인 오브 텔라라, 시시각각 변화하는 스킬과 지형


▲ `리프트: 플레인 오브 텔라라` 시네마틱 영상

미국 현지 기준으로 지난 25일 가입자 100만을 기록한 기대작 MMORPG, ‘리프트: 플레인 오브 텔라라(이하 리프트)’의 인트로 영상이 공개되었다.

북미의 온라인게임 개발사, 트라이온 월드의 야심작인 ‘리프트’는 6개 행성에서 랜덤으로 적들이 침략해 들어오는 생동감 넘치는 PVE와 각기 다른 가치관을 토대로 형성된 2개의 세력의 대결 구도를 중심에 둔 PVP 시스템, 그리고 플레이어의 행동이 게임 속 세계에 직접적인 변화를 불러오는 ‘다이나믹 레이월드’를 특징으로 삼고 있다.

영상을 통해, ‘신의 힘’을 믿는 종교 집단 ‘가디언’과 과학과 마법을 무기로 삼은 무신론자 ‘디파이언트’의 대립과 그들의 강력한 마력에 이끌려 소환된 침략자를 확인할 수 있다. ‘리프트’는 유저들의 마법 사용량이 일정량을 초과하면 행성 간의 균열이 생겨 다른 차원의 존재가 게임의 주 무대인 ‘텔라라’로 건너온다. PVP는 플레이어가 선택한 진영끼리, PVE는 모든 유저가 함께 위기에 대항할 수 있는 변화무쌍한 면이 ‘리프트’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다.

‘리프트’의 개발사 트라이온 월드의 라스 버틀러 대표는 ‘리니지’를 시작으로 대두화된 한국의 온라인게임 시장을 보고 큰 영감을 받아 이 ‘리프트’의 제작에 착수했다고 알려져 있다. 한국 시장의 우수성을 알아본 그는 지난 12월 한국에 직접 방문해 ‘리프트’의 국내 서비스 가능성을 강하게 제시하여 관계자 및 유저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리프트’에 대해 그는 ‘리니지’로 대표되는 1세대 MMORPG와 ‘에버퀘스트’를 중심으로 한 2세대 MMORPG, 그리고 깊이 있는 스토리와 짜임새 있는 파티 시스템 구현으로 호평받은 3세대 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뒤를 이을 4세대 게임이라 소개한 바 있다.

‘리프트’는 현재 사전 예약 구매자를 대상으로 한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오는 3월 1일 정식 론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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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트라이온월드
게임소개
'리프트'는 우주와 판타지가 공존하는 세계 '텔라라'를 무대로 삼은 MMORPG다. 행성과 행성을 연결하는 '리프트'를 통해 벌어지는 방대하고 치열한 전투를 다뤘으며, 유저는 다양한 자연 환경과 유적 등이 존재하...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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