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L/포토] 파죽지세의 강초원, 4강에서 장민철을 꺾을 수 있을까

10일 목동 곰티비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Mar. 8강전 2일차 경기에서 강초원(SanZenith,P)이 fOu의 김승철(sCfOu,T)을 3:1 스코어로 꺾고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날 경기에서 강초원은 고위 기사와 암흑 기사를 적극 운영하여 경기 내내 상대의 집중력을 분산시켰다.

강초원은 다음 4강 경기에서 현재 프로토스의 `본좌`로 불리고 있는 oGs팀의 장민철(oGsMC,P)과 경기를 할 예정이다.

▲ 한 세트가 끝나고 1분간의 짧은 휴식 중인 강초원

▲ GSL 공식 홈페이지 카툰 작가인 `코코슈`와 한 컷

▲ 강초원의 스승이라 주장하는 친구와 한 컷

▲ 강초원이 인터뷰를 마치고 승리의 v를 들어보이고 있다

▲ 팬 여러분 4강에서 뵙겠습니다!

스타크래프트 2와 GSL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스타2메카(sc2.gamemeca.com)에서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