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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은 그대로, 성능은 화끈하게! 한성컴퓨터 A36X 포스리콘 4457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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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노트북을 위협한다던 태블릿은 기세가 꺾이고 있는 반면, 노트북 시장은 회복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가트너나 실시한 한 조사에서는 소비자의 50%는 향후 12개월 내에 PC를 구매하겠다는 의향을 내비친 것에 비해 태블릿을 구매하겠다는 소비자는 21%에 그쳤기 때문이다. 아직 태블릿으로 할 수 있는 것에는 한계가 있고, 많은 작업을 대체하기엔 노트북을 따라가기 어려운 면도 이런 현상을 만든 요인 중 하나일 것으로 분석된다. 그간 지적되던 전력소모 및 배터리 시간에 대한 부분도 꾸준히 개되고 있는 점도 주목할 부분이다.

 

사실 매번 새 프로세서와 플랫폼이 등장할 때마다 전력소모와 발열은 꾸준히 줄고 있다. 본격적인 전력/발열 절감은 4세대 코어 프로세서(하스웰)부터 본격화 되기 시작했다. 이후 모바일로 먼저 출시된 5세대 코어 프로세서(브로드웰)는 14nm 미세공정을 앞세워 성능과 발열, 전력소모간 균형을 맞추고자 노력한 흔적이 있었다.

 

인텔이 최근 선보인 6세대 코어 프로세서, 코드명 스카이레이크도 기존 14nm 미세공정과 새 아키텍처를 도입하며 5세대 코어 프로세서에 이은 인텔의 모바일 환경 적응기를 고스란히 담았다. 여기에 윈도우 10 운영체제의 등장으로 노트북은 다시 한 번 변화의 흐름을 맞고 있다.

 

시장에 가격대 성능비가 높은 노트북을 선보였던 한성컴퓨터도 새로운 변화의 흐름에 맞춘 노트북을 선보였다. ‘A36X 포스리콘(ForceRecon) 4457SE’가 그 주인공인데, 전체적인 디자인은 이전 포스리콘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슬림하고 깔끔한 디자인을 유지하고 있으나, 6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해 대세를 따른 점이 특징이다.

 

 

한성컴퓨터 A36X 포스리콘 4457SE

디스플레이/해상도

13.3형 IPS 패널 / 1920 x 1080

CPU

인텔 코어 i5 6200U 프로세서
(2.3GHz / 3MB 캐시 / 15W TDP)

GPU

내장 그래픽 (인텔 HD 그래픽스 520)

RAM

1,600MHz DDR3L 4,096MB (1 SLOT)

저장장치

삼성 NVMe PCIe x4 PM951 SSD 120GB (기본)
SATA 6Gbps 1개 (옵션)
* 높이 7mm 초과 2.5인치 드라이브 장착 불가

운영체제

프리도스 (운영체제 미설치)

유무선 네트워크

Intel 3160AC(NGFF) / 유선 네트워크 미지원
블루투스 4.0

배터리

7.4V 6300mAh(45Wh)

확장장치

USB 3.0 x 1 / USB 2.0 x 1 / USB-C x 1
SD카드 리더기

영상출력

HDMI

크기 / 무게

325 x 219 x 18mm / 1.34kg (SSD 기준)

문의

한성컴퓨터 http://www.monsterlabs.co.kr/

 

 

절묘한 캐릭터 라인으로 슬림한 느낌, 마감 완성도까지 높아

 

한성컴퓨터 A3XX 포스리콘 시리즈는 마치 애플 맥북 느낌의 디자인으로 주목을 받은 노트북이다. 디자인도 디자인이지만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대에 성능을 갖춰 인기를 얻고 있다. 제품명은 프로세서 세대에 따라 결정되는데, 4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A34X, 5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A35X, 이번에는 6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하면서 A36X로 지어졌다. 이 숫자를 확인하고 제품을 선택하면 최신 프로세서인지 아닌지를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크기는 13.3형으로 실제 보면 해당 크기 대비 작게 느껴지는 편이다. 크기는 가로 325mm, 세로 219mm지만 색상이나 디자인적 완성도로 인한 착시효과가 주는 이점이라 할 수 있다.

 

두께가 인상적이다, 가장 두께운 곳이 18mm 정도인데 가장 얇은 부분에서 두꺼운 부분으로 이어지는 라인 덕에 더 슬림하게 보이는 경향이 있다. 손에 들었을 때의 무게도 1.34kg 가량으로 무난한 편이어서 부담스럽게 느껴지지 않는다. 단순 수치만 보면 평범한 13.3형 노트북이지만 심미적인 부분과 색상 선택 등으로 만족감을 준다고 보면 되겠다.

 

 

▲ 풀 알루미늄 재질로 이뤄진 A36X 포스리콘. 디자인적 완성도는 높다.

 

▲ 일정한 두께가 유지되는 형태지만 캐릭터 라인을 과감히 적용해 슬림하게 보이도록 만들었다.

 

이는 A36X 포스리콘의 본체 재질이 알루미늄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알루미늄은 견고하면서 무게는 가벼워 휴대기기에 사용하기 좋다. 애플 제품들이 대표적인 예라 하겠다.

 

점차 슬림해지는 특유의 디자인으로 인해 확장 단자나 스테레오 연결부는 후면부에 몰려 있다. 그러나 깔끔하게 배치되어 있고 그 수도 제품 특성을 감안하면 부족할 정도는 아니다.

 

▲ 노트북 측면에 자리한 다양한 입출력 단자. USB-C 단자도 눈에 띈다.

 

노트북을 정면으로 보는 것을 기준으로 좌측을 보면 전원 입력 단자와 USB 2.0 단자 1개, 스테레오 출력 단자가 한 개 위치해 있다. 좌측면 구성은 간결하다고 느껴질 정도다. 그러나 우측 구성은 좌측에 비하면 최신 인터페이스로 가득하다.

 

우측에는 USB 3.0 단자가 1개 자리하고 있으며, HDMI 단자로 외부 출력도 가능하다. 또한 USB-C 단자를 1개 배치해 최신 기기에 대응하고 있다. 아직 그 수는 많지 않지만 활용도가 점차 넓어질 전망이다. 현재 넥서스 5X가 이 단자를 쓰고 있다. 6세대 코어 프로세서 기반 제품은 USB-C 규격 단자를 지원하고 있으므로 향후 더 자주 눈에 띌 것이다.

 

슬림함과 그에 따른 경량화를 고려한 제품이기 때문에 배터리는 일체형이다. 메모리나 저장장치를 확장하는 것에도 한계가 있다. 실제 제품 하단의 나사 중 한 개에는 개인 재량으로 업그레이드나 분해를 하지 못하게 보증스티커가 부착되어 있다. 이를 떼어 하단 패널을 분해하거나 업그레이드를 실시하면 사후서비스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유선 랜(RJ-45) 단자도 볼 수 없다. 가정이나 사무실 내부 등 일부 특별한 상황이 아니면 노트북으로 유선 네트워크 단자를 잘 쓰지 않기 때문에 제거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스마트폰 테더링이나 와이파이 등 무선 네트워크 인프라가 어느 정도 잘 갖춰져 있는 우리나라 환경을 봐도 유선 네트워크 단자의 부재는 큰 아쉬움은 아니다.

 

대신 한성 A36X 포스리콘 4457SE에는 인텔 3160AC 와이파이 모듈을 달아 탄탄한 와이파이 성능을 확보했다. NGFF(M.2) 기반의 이 네트워크 모듈은 802.11ac를 지원하고 있다.

 

▲ 전형적인 13.3형 노트북의 레이아웃을 따른다.

 

노트북 덮개를 열면 13.3형 크기의 디스플레이와 키보드, 터치패드가 한 눈에 들어온다. 중앙의 포스리콘(ForceRecon) 로고만 아니라면 마치 애플 맥북을 보는 듯한 느낌도 준다. 여느 노트북과 큰 차이 없는 구성으로 무난하게 인터넷이나 문서 작업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다.

 

디스플레이 해상도는 풀HD로 1920 x 1080이다. 시대의 흐름에 맞춰 QHD 2560 x 1440 정도나 4K 정도를 셋팅해도 좋겠지만 가격 상승 요인이 되므로 완성도가 높고 가격 안정화가 이뤄져 있는 풀HD를 선택하지 않았나 예상된다. 풀HD 해상도라도 사용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기에 현재 해상도 조합이 최적이라 평가해 본다.

 

패널은 IPS로 발색이나 시야각 등에 이점이 있다. 고사양 게이밍 노트북이 아니어서 반응성에 초점을 둘 필요는 없지만 노트북 자체로써의 디스플레이 반응도 눈에 띌 정도는 아니다.

 

▲ LED 백라이트가 있는 키보드는 치는 맛이나 감도 모두 뛰어나다.

 

키보드는 키감이나 반응성 모두 뛰어나다. 키 간격도 여유롭게 벌어져 오타가 잘 나지 않는 점도 인상적. 키 구조나 배치도 안정적이고 꼭 필요한 기능을 구현해 혼동을 줄인 것은 장점이라 하겠다. 13.3형 노트북에서 키감을 강조한 제품도 제법 있지만, 한성 A36X 포스리콘 4457SE 역시 수준급의 키감을 갖췄다.

 

멀티 제스처를 지원하는 터치패드 역시 쓰기 좋다. 패드 영역을 팜레스트 살짝 아래에 배치한 점이 좋다. 영역을 바로 인지할 수 있어 사용에 불편함을 주지 않게 설계했다. 시각적 일체감 같은 감성적인 부분은 덤이다.

 

▲ 제품의 성격에 맞춰 어댑터 역시 작고 가볍다.

 

 

6세대 코어 프로세서 탑재로 경험하는 컴퓨팅 성능

 

한성컴퓨터 A36X 포스리콘 4457SE의 특징은 바로 6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했다는 점이다. 14nm 미세공정과 새 아키텍처 구성으로 전력소모와 발열은 억제하고 성능은 높였다고 하는 것이 인텔 측의 주장이다. 사양만 보더라도 미세하게나마 차이가 있다.

 

리뷰에 쓰인 노트북에는 6세대 코어 i5 6200U 프로세서가 탑재되어 있다. 기본 작동속도 2.3GHz, 최대 2.8GHz까지 작동한다. 듀얼코어 구성으로 하이퍼스레딩(Hyper-Threading) 기술이 적용돼 한 개의 CPU가 4개의 쓰레드(명령어)를 동시 처리할 수 있다. 이전 5세대 코어 i5 5200U 프로세서와 비교하면 작동속도가 100MHz 상승한 점이 다르다. 전력소모는 두 프로세서 모두 15W에 불과하다.

 

하지만 살펴보면 세밀한 부분에서의 차이가 있다. 먼저 내장 그래픽 프로세서가 인텔 HD 그래픽스 5500에서 HD 그래픽스 520으로 달라졌다. 새 내장 그래픽 코어는 DirectX 12를 지원하고 실행 유닛이 늘어 성능이 향상됐다. 윈도우 10 등장에 맞춰 업그레이드가 이뤄졌다 보면 되겠다. 이 외에 120GB M.2 SSD와 4GB DDR3L 메모리 등이 탑재되어 있다.

 

▲ CPU-Z로 확인한 6세대 코어 i5 6200U 프로세서.

 

먼저 컴퓨팅 성능을 확인하기 위해 PCMark 8을 실행했다. Home, Creative, Work 항목을 각각 실행하며 어느 정도 수준의 성능이 나오는지 확인해 봤다.

 

▲ PCMark 8 Home 테스트에서 2626점을 기록했다.

 

PCMark 8 Home 항목에서는 2626점을 기록했다. 이는 대략 동급 4세대 코어 i5 H나 M계열 프로세서와 비슷한 수준이다. 하지만 주목해야 할 부분이 있는데, 바로 전력소모다. 4세대 코어 i5 프로세서는 U나 Y가 11.5~15W를 쓰지만 성능은 이보다 더 떨어진다. 코어 i5 4300U 프로세서를 썼던 서피스 프로3가 동일한 테스트에서 2200점 가량을 기록한 바 있다. 이 프로세서도 15W의 TDP를 가진다.

 

핵심은 6세대 코어 i5 6200U 프로세서는 동급 4세대 코어 i5 U 프로세서와 같은 TDP를 쓰면서도 37~47W 급 프로세서의 성능을 갖췄다는 것이다. 세대를 거듭하며 전력대 성능비가 좋아져야 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상상 이상의 성능을 낸다는 점이 흥미롭다.

 

▲ PCMark 8 Creative 항목 테스트에서 3047점을 기록했다.

 

이번에는 Creative 항목의 테스트를 진행했다. 여기에서 한성 A36X 포스리콘 4457SE는 3047점을 기록했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4세대 코어 i5 4300U 프로세서는 평균 2500점 가량을 기록한다. 같은 전력소모를 하지만 더 좋은 성능을 내주는 것이 지금의 6세대 코어 프로세서라 하겠다.

 

▲ PCMark 8 Work 항목은 3730점을 기록했다. 전반적으로 이전 세대 동급 프로세서보다 향상됐다.

 

PCMark 8의 Work 항목을 테스트 했다. 3730점을 기록했는데, 당연한 내용이지만 이전 세대 동급 프로세서보다 나은 성능이다.

 

종합적인 성능으로 봤을 때, 프로세서와 내장 그래픽 코어의 조합은 긍정적인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 실제 체감적인 성능도 인상적이다. 설치 소프트웨어가 많지 않은 초기 환경이라는 점을 감안해도 부팅이 7초 이내, 윈도우 진입만 놓고 보면 2초 이내일 정도로 뛰어난 성능을 보여준다.

 

이는 노트북에 탑재된 SSD에도 영향이 있다. 한성 A36X 포스리콘 4457SE에는 삼성 120GB SSD가 탑재되어 있다. M.2 규격이지만 NVMe 지원 SSD로 PCI-Express 3.0 x4로 작동하게 된다. 12Gbps의 대역폭으로 SSD 성능을 여유롭게 낼 수 있는 길을 갖췄다.

 

▲ 파이널판타지 14를 실행한 모습, 내장 그래픽으로는 풀HD 해상도에서 화려한 3D 게임을 즐기는 것에 한계가 따른다.

 

게이밍 성능은 어느 정도일까? 아무리 실행 유닛이 늘고 작동 속도가 빨라져도 내장 그래픽 프로세서의 한계는 인정할 필요가 있다. 캐주얼 게임은 실행하면 무난한 성능을 보여주지만, 화면에 표시되는 물체가 많아지면 느려지는 현상이 나타난다. 외장 그래픽 프로세서가 탑재된 노트북과 비교하면 프레임 저하가 두드러졌다. 풀HD보다 해상도나 옵션 등을 타협해 게임을 즐길 필요가 있다.

 

게임은 파이널판타지 14를 먼저 구동했다. 해상도에 대한 제약으로 1280 x 720에 그래픽 옵션은 모두 제외했는데, 일반 필드에서 약 30 프레임 내외, 던전에서는 17~20 프레임 사이를 오갔다. 필드 구경이라 하더라도 마물을 잡기 위해 몰려든 플레이어가 있으면 제대로 즐길 수 없는 상태가 된다.

 

▲ 리그 오브 레전드 구동 모습. 풀HD보다 HD 해상도 정도로 타협하면 비교적 원활히 즐길 수 있었다.

 

리그 오브 레전드는 즐길 수 있었다. 1280 x 720 해상도에 그래픽 옵션을 제외하면 50프레임 내외의 성능을 보여준다, 그러나 캐릭터가 모이고 혼전 상황이라면 프레임은 30 정도까지 떨어진다는 점 감안할 필요가 있겠다. 적당히 즐기기에 좋지만 제대로 즐기기에는 한계가 따른다. 이 또한 HD 해상도이고 풀HD 해상도에서 게임을 즐기면 이보다 더 프레임이 떨어지므로 참고하자.

 

배터리 성능 역시 뛰어나다. 별도의 그래픽 프로세서가 없다는 것은 아쉽지만 그만큼 불필요한 전력소모를 하지 않으니 배터리 지속시간을 늘릴 수 있다. 여기에 15W TDP를 갖는 6세대 코어 i5 6200U 프로세서와 저전력 M.2 SSD 등의 조합은 야외에서 장시간 활용이 가능하게 돕는다.

 

용량은 6300mAh, 45Wh 사양이다. 실제 사용하면서 밝기 50%, 일반 모드로 문서작업을 실행하면 7시간 가깝게 사용 가능했다. 측정 시간으로는 약 6시간 42분이었다. 밝기를 더 줄이면 더 많은 시간을 쓸 수 있겠지만 시각적인 부분을 고려할 필요가 있겠다. 동일하게 게이밍 테스트를 진행할 경우, 4시간 50분 가량을 쓸 수 있었다. 사용 환경이나 설정에 따라 배터리 시간에는 차이가 있음을 알려둔다.

 

 

‘디자인 성능 가격’ 삼박자 두루 갖춘 만능 재주꾼

 

한성컴퓨터 A36X 포스리콘 4457SE의 장점은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다는 점이다. 온라인 최저가 60만 원대 후반, 평균 70만 원대 가격으로 풀 알루미늄 본체의 최신 사양 노트북을 손에 넣는 것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성능 자체도 뛰어난 편이기 때문에 불편함 없이 쓸 수 있다는 것 역시 이 노트북의 큰 장점이라 할 수 있다.

 

 

노트북에 탑재된 6세대 코어 i5 프로세서의 성능은 기대 이상이었다. 15W의 TDP로 2세대 이전의 동급 프로세서를 뛰어 넘는 실력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같은 가격이라면 이전 세대 기반의 노트북보다 6세대 코어 프로세서 기반 노트북이 유리하다.

 

자칫 가격만 저렴하면 한 두 가지 부족한 부분이 있을거라 예상하는 소비자들이 있을지 모르겠다. 하지만 한성컴퓨터 A36X 포스리콘 4457SE는 다르다. 가격대를 떠올리면 무난하지 않을까 생각했던 소비자라도 실제 만졌을 때의 만족도는 다를 것으로 예상된다. 휴대성과 디자인을 갖춘 노트북을 찾는 소비자라면 성능까지 덤으로 따라가는 이 노트북을 한 번 눈 여겨 보자.

 

다나와 테크니컬라이터 강형석

(c)가격비교를 넘어 가치쇼핑으로, 다나와(www.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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