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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GSL] 내 입은 손보다 빠르지! 조 지명식 현장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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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7일, 목동 곰TV 스튜디오에서 GSL May 코드S 조 지명식이 진행되었다. 이번 시즌에 출전하는 32명 중 상위 8위 이상 선수들은 실리와 명분, 그리고 복수 등 다양한 측면을 고려해 자신의 상대를 골랐다.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이번 조 지명식 역시 선수들은 자신이 원하는 조에 들어가기 위해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 이번 시즌 지명권을 행사하기 위해 자리잡은 상위 8명


▲ 그리고 지명을 기다리고 있는 남은 24명


▲ 첫 지명권을 행사할 지난 시즌 우승자 장민철과 준우승자 박성준


▲ 이정훈, 과연 이들에게 무엇을 부탁했을까?


▲ 이야기가 잘 통했는지 웃으며 자리로 돌아가는 이정훈


▲ 드디어 지난 시즌 우승자 장민철의 지명이 시작되는 순간


▲ 지명 당하는 선수들 모두 긴장한 표정이 역력하다. 이것이 장민철의 힘


▲ 그의 선택은 의외로 소속팀의 감독 박상익이었다


▲ 박상익 감독의 굳은 표정. `이녀석... 여기까지 키운게 누군데...`


▲ 지명 순서를 기다리고 있는 테란 대표 3인방의 모습


▲ 조 지명식의 분위기를 만끽하고 있는 선수들


▲ 그가 웃으면 바로 화보! 박준


▲ 뒤이어 이윤열 선수는 가장 인사성 없는 선수를 뽑겠다고 공언했다


▲ 그 주인공은 바로 해병왕 이정훈! 어쩔줄 몰라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 자신을 제물로 지목한 김승철에게 어이없어 하는 김성제


▲ GSL의 대표 라이벌, 한준과 이정훈


▲ 그리고 GSL의 살아있는 레전드 박상익과 김성제


▲ 이번 시즌은 반드시 우승하겠다며 포부를 밝힌 박성준의 여유있는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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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PC
장르
RTS
제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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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는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스타크래프트'의 정식 후속작으로, 게임에 등장하는 세 종족 중 '테란'의 이야기를 담은 패키지다.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이후 이야기를 담았...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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