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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상황실-GP`의 두 MC 원자현(좌)와 성승헌 캐스터(우)
여신 ‘원자현’과 개그맨 한민관, 김재욱이 뭉쳤다!
온게임넷 주간 매거진 `게임상황실-GP(이하 GP)`의 개편을 맞아, 야구 여신으로 불리는 원자현과 개그맨 한민관, 김재욱이 함께 새로운 MC로 발탁된 것이다.
온게임넷 김진환PD는 “시청자들에게 보다 유익하고 알찬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새단장에 나섰다”며 “새 MC 원자현은 스포츠 프로그램을 다년간 야무지게 진행하고 있는 베테랑으로 GP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개그맨 한민관, 김재욱 등은 신선한 재미를 더해줄 것”이라며 “리얼 버라이어티와 어워즈 등 다양한 형식의 시도를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게임 팬들을 찾아가겠다”고 밝혔다.
먼저, 국내외 게임 핫 이슈를 다루는 ‘G-리포트’는 인기 캐스터 성승헌과 광저우의 여신 원자현이 함께 진행하는 2MC체제로 변경, 시청자들에게 보다 쉽고 편안하게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개편 첫 방송에서는 `스페셜포스2` 알파테스트 영상, `아키에이지` 3차 CBT 영상, `엘소드`의 대규모 업데이트 등이 소개된다.
게임 리얼 버라이어티로 성격을 확 바꾼 ‘G-네트워크’는 일명 뼈다귀즘으로 스타덤에 오른 개그맨 한민관과 일출송에 이어 뽕 브라더스로 활약하고 있는 개그맨 김재욱이 맡는다. 신애, 성은 등 미녀 객원 MC가 매회 한 명씩 지원 사격에 나설 예정이다. 첫 화에서는 이대호, 심수창, 이대형 등 야구 선수들의 단골 PC방을 습격한다. 유명 야구 선수들의 사인 볼과 글러브까지 진귀한 물건들이 한자리에 모인 야구 특화 PC방으로, 야구를 좋아하는 젊은 층들이 즐겨 찾는 명소다.
우연히 마주친 슈퍼주니어 신동과 대담도 나누고 ‘아바타 소개팅’을 패러디한 ‘알바타 소개팅’도 진행된다. 한민관이 아바타가 되어 김재욱의 황당 지령을 수행하는 모습이 코믹하게 펼쳐질 예정. 또한 일반인들과 함께 야구 게임 ‘마구마구’ 대결도 갖는다.
오는 9일(월)부터는 ‘온게임넷 어워즈’ 코너도 새롭게 선보인다. 온게임넷이 선정한 기대작과 추천작, 유저들이 선택한 인기작 등이 공개된다.
`GP`는 게임 팬들에게 유용한 게임 정보를 제공하고 한 주간의 게임 업계의 다양한 소식을 전하는 버라이어티 매거진 프로그램이다. 투니버스에서 첫 방송을 시작해 온게임넷 개국의 모태가 되었던 장수 프로그램 ‘게임 플러스’가 5년 만에 부활, 지난 1월부터 게임 팬들을 찾아가며 호응을 얻고 있다. `GP`는 매주 월요일 밤 10시 30분 온게임넷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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