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모바일 액션 RPG `미니파이터2` 6일 출시

▲ 스토리가 살아있는 모바일 액션 RPG `모바일 미니파이터2`

CJ E&M 넷마블이 신규 모바일게임 `미니파이터2`를 출시했다.

`미니파이터2`는 본격적인 서비스 4일만에 최고 매출 순위 14위, 유료 어플리케이션 순위 20위를 기록하는 등 출시부터 이용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미니파이터2`는 영어 버전으로도 출시됐으며, 영문 게임명은 `사무라이걸`로 선보였다.

온라인 액션 RPG `미니파이터`를 원작으로 한 게임인 `미니파이터2`는 전작인 모바일 `미니파이터1`에 비해 더욱 탄탄한 스토리와 박력있는 액션을 자랑한다.

`미니파이터2`는 검사편으로 신검 `사쿠라`를 지키는 가문의 외동딸 히카루가 델타-M의 갑작스런 공격에 눈앞에서 일가족 모두를 잃고, 자신 역시 낭떠러지에서 떨어져 기억을 잃었으나 검성의 가르침을 받아 검사의 길을 걸으며 기억을 되찾아 가문을 짓밟은 자들을 찾아 여행을 떠난다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온라인 미니파이터의 히로인인 히카루가 주인공으로 온라인에서는 볼 수 없었던 스킬들이 추가돼 더욱 흥미로운 게임을 체험할 수 있다.

또, 단순한 펫이 아닌 진화형 펫이 등장하며, 최종 형태로 성장시키면 탑승도 가능하다. 아이템조합과 분해 시스템을 통해 상위등급 아이템을 획득하거나 금괴를 추출해 희귀아이템을 입수할 수도 있다.

이밖에도 딜레이 타임이 발생하지 않는 원활한 게임진행, 한층 더 현실감 넘치는 타격감과 액션성을 느낄 수 있는 것도 `미니파이터2`의 주요 묘미다.  

한편, 6일부터 8일까지 3일동안 `미니파이터 2`를 67% 할인된 가격인 $0.99에 만나볼 수 있는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CJ E&M 넷마블 모바일사업팀의 김경욱 팀장은 "전작인 모바일 미니파이터도 출시 일주일만에 해당 장르 상위 인기게임으로 오르는 등 좋은 반응을 이끌어낸 만큼 한층 더 재미있어진 모바일 `미니파이터2`도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며 "특히, 온라인에는 없던 스킬 추가와 강화된 타격감과 액션성으로 더욱 업그레이드된 게임성을 체험할 수 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정보는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http://mobile.netmarble.net/minifighter2/gameinfo/index.asp)에 나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