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게이머 김택용의 팬인 락가수 박완규가 김택용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내며 폭소를 선사했다.
온게임넷 게임 버라이어티 켠 김에 왕까지에 부활 보컬들과 함께 출연한 박완규가 응원 차 방문 온 김택용에게 모든 관심을 집중시키며 촬영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해당 방송은 17일(화)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켠 김에 왕까지는 출연자가 게임의 최고 레벨까지 도달해야만 방송이 종료되는 프로그램. 장시간 게임을 하면서 일어나는 생생한 에피소드들을 코믹하게 전달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이 날 부활 보컬들은 주어진 게임을 끝판까지 깨기 위해 한 자리에 모여 번갈아 가며 게임에 도전했다. 이 가운데 정동하는 그 간 숨겨둔 게임 실력을 드러내며 부활 보컬들 중에서도 단연 에이스로 각광을 받았다. 하지만 김택용이 등장하자 곧 형세는 뒤바뀌었다.
김택용과 포옹부터 한 박완규는 “지금 내 기분은 남학생이 걸 그룹과 직접 만난 기분과 같다”며 팬으로서 마음을 숨김없이 드러냈다. 이어 김택용에게 게임기를 넘기고 김택용의 플레이에 큰 관심을 쏟은 것. 촬영장은 팬미팅 분위기의 훈훈함이 감돌았지만 게임 에이스로 좀 전까지 기대를 모았던 정동하는 결국 김택용에 밀려 무관심 속에 쓸쓸히 촬영장을 떠나 폭소를 자아냈다.
이 날 박완규는 게임 코인 100원을 얻기 위해 무릎 꿇기까지 마다하지 않으며 즐겁게 촬영에 임했으며, 다음 날 아침 응원 온 아들과 함께 동반 게임을 즐기는 등 촬영장을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물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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