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텍컴퍼니(visiontek.co.kr, 대표 박찬석)는 스페인 프리미엄 게이밍기어 제조사 오존(Ozone) 브랜드로 텐키리스 키보드 'OZONE STRIKE BATTLE'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OZONE STRIKE BATTLE는 게이머들에게 편리한 기능과 심플한 디자인으로 출시 전부터 각종 박람회 및 SNS를 통해 키보드 마니아와 게이머들에게 계속 이슈가 됐던 제품이다.
독일 MX 체리 스위치를 장착해 청축/적축/갈축 등 3가지로 선보이고, 공간활용을 높인 87키 텐키리스 디자인에 아노다이징이 처리된 알루미늄 탑케이스는 오존의 상징인 레드칼라를 입혔다. USB방식으로 모든키 동시입력지원과 한국에서 유독 문제가 되던 인터넷뱅킹 키보드 보안 문제를 해결했다.
8개의 멀티미디어키, 최대 30개 매크로(S/W매크로)와 키맵핑을 지원하며, 6단계 화이트 LED조절로 환상적인 백라이팅이 연출된다. 온보드 메모리로 게임이용시 빠르고 간편한 조작이 가능하며, 타건 시 손과 손목의 피로를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스텝스컬쳐2 적용, 꼬임 및 단선의 우려를 씻어낸 블레이드 라우팅 케이블을 확인할 수 있다.
회사의 박찬석 대표는 "글로벌 브랜드 답게 품질의 퀄리티를 위해 사전리뷰를 진행, 출시시기가 늦어지는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출시물량의 상당 수량이 사전 예약구매로 판매되었다" 며 "곧 2차 물량이 입고될 예정이니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제품의 A/S 보증기간은 구입일로 부터 무상2년, 가격은 9만원 대다.
(c)가격비교를 넘어 가치쇼핑으로, 다나와(www.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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