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0억 대작 `징기스칸` 23일 공개 서비스 실시

▲ 23일부터 공개 서비스를 시작하는 `징기스칸 온라인`

라이브플렉스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MMORPG ‘징기스칸 온라인’의 공개서비스를 오는 6월 23일 오후 8시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징기스칸 온라인’은 광활한 대 제국을 건설한 징기스칸의 역사를 배경으로 다양성과 게임적 재미 요소들을 결합시킨 무협 온라인 게임이다. 그러한 역사적 배경에 맞게 국가시스템과 영토시스템을 기반으로 강력한 제국의 건설을 이루기 위해 끝없이 성장하고 타 국가와의 전투를 펼쳐야 한다.

이 외에도 징기스칸의 시대로 돌아가 퀘스트를 진행하는 극장 시스템, 마상전투가 가능한 탑승펫 시스템, 사용자 편의를 위한 자동이동 시스템 등 갖추고 있으며, 아울러 130레벨에 이르는 방대한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어 끊임없이 새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라이브플렉스는 이번 ‘징기스칸 온라인’의 공개서비스를 맞아 오는 7월 17일까지 스마트TV, 자전거, 무선키보드, 문화상품권, 영화상품권, 징기스칸 캐쉬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유저가 50만개의 캐릭터를 생성하면 최고 스마트TV 등 5만명 달성부터 단계별로 높은 선물을 받을 수 있으며, 4개의 국가별로 50명을 추첨해 우산과 템블러를, 40레벨을 달성한 유저 전원에게는 징기스칸 캐쉬 3천원을 증정한다. 아울러 홍보모델인 이계인씨가 게임 내 NPC로 등장해 강철검 아이템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19일부터 진행된다.

라이브플렉스 김병진 대표이사는 “징기스칸 온라인은 외적인 화려함 보다는 쉼 없는 재미 요소들을 갖춘 잘 만들어진 온라인 게임이라 생각한다. 많은 준비를 해 온 만큼 성공적인 서비스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징기스칸 온라인’의 공개서비스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khan.kr.gameclub.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