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매니저, 28일부터 클라이언트 사전 다운로드

한빛소프트는 28일부터 “국내 최초 온라인 축구 매니저 게임” FC매니저의 사전 공개 서비스에 앞서 클라이언트 사전 배포를 진행하고 모든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FC매니저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발된 온라인 축구 매니저 게임으로 유저가 직접 감독의 입장이 돼 선수들을 훈련시키며 세계 최고의 명문 팀으로 육성해 나가면서 재미를 얻을 수 있는 게임이다.

오는 30일부터 사전 공개 서비스를 시작하는 FC매니저는 가벼운 클라이언트로 빠른 시간 안에 다운로드가 가능하고 타 매니저게임에 비해 쉽고 친절한 튜토리얼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빠르게 게임에 적응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다양한 유저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사전 공개 서비스 당일 혼잡함을 피하기 위해 금일 오전부터 클라이언트 사전 배포가 시작되었으며, 사전 공개 서비스에 참여를 원하는 유저는 지난 비공개 테스트 당시 클라이언트를 삭제한 뒤 신규 클라이언트를 새로 다운받아 설치하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번에 진행하는 사전 공개 서비스는 실시간 전략, 전술 변경이 가능하고 프리킥, 플레이메이커, 코너킥 등 세부 전술에 대한 개인 플레이어를 지정할 수 있다. 리그는 일주일 단위로 진행되며, 리그 외에도 다양한 컵대회가 진행되기 때문에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비공개 테스트에 비해 인공지능(AI)이 대폭 향상 되어 공간패스를 통한 환상적인 경기진행을 종종 볼 수 있으며, 부상 선수의 추가로 자신의 구단 관리에 더욱 더 신경을 써야 한다. 경기 중에도 과도한 반칙에 대해서는 경고 카드가 주어지는 시스템도 추가되었기 때문에 보다 더 사실적인 축구 경기를 즐길 수 있게 됐다.

FC매니저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사전 공개 서비스를 맞아 ‘FC매니저 매거진’을 오픈하고 웹툰과 칼럼 및 인터뷰를 비롯한 생생한 축구 소식을 전하고 있으며 그 첫 번째 주인공으로 한준희 해설위원의 인터뷰가 게재됐다.

6월 30일 사전 공개 서비스를 진행하는 “국내 최초 온라인 축구 매니저 게임” FC매니저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http://fcm.hanbiton.com)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