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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상륙한 마영전, 현지 유저 40만 명이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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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비노기 영웅전'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15일, ‘마비노기 영웅전(이하 마영전)' 태국 공개서비스에서 순 방문자 수 40만 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마영전'은 9일 공개서비스 후 순 방문자 수 40만 명을 기록했으며, 게임 클라이언트 누적 다운로드 및 회원가입 건수 등 주요 지표에서 상승세를 타고 있다는 것이 넥슨의 설명이다.  
 
'마영전' 개발 및 서비스를 총괄하는 넥슨 임덕빈 디렉터는 “비공개 테스트에 15만 명 이상 접속하는 등 출시 전부터 태국 이용자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현지 이용자들의 플레이 성향에 알맞게 다양한 콘텐츠를 가다듬어 마영전만의 액션성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영전' 태국 게임명은 ‘빈딕터스(VINDICTUS)’로, 동남아 지역 게임 퍼블리셔 가레나를 통해 서비스 중이다.
 
‘마영전’은 소스 엔진을 기반으로 개발된 액션 RPG로 ‘2010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 수상, 2014년에는 국내 최고 동시 접속자 수 11만 명을 기록한 바 있다. 현재 한국을 비롯해 일본, 중국, 유럽, 북미 등 다양한 해외 지역에서 서비스 되고 있다.
 
‘마영전’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eroes.nex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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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ORPG
제작사
데브캣스튜디오
게임소개
'마비노기'의 세계관을 배경으로 삼은 '마비노기 영웅전'은 소스 엔진을 기반으로 개발된 MORPG다. 베고, 찌르고, 차는 액션 외에 기둥, 항아리 등 주변 사물을 이용하거나 갈고리 사슬과 창 등 다양한 보조 무...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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